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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이사계획을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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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8 10:16
본문
올초부터 현재 거주지로 이사온지 15년차이고 애들도 다키운것같아 좀 아담한 집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50평대에서 30평대 정도로 갈 예정이라 살림살이를 많이 줄일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게 생각보다 큰일이네요.
아직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는데 마음만 급하네요.
집보러 오는 사람들과 가격도 맞춰야하고 새로 집도 구해야하고.
그냥 계속 살아야하나 갈등도 생기고
현재 사는곳에 딱히 불편함은 없는데 평소 살고싶었던곳으로 가고싶어서 계획한거라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不比他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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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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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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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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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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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8 09:53
不比他人
댓글 11
/ 1 페이지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이거저거 생각하다 보면 골치 아파서
그냥 계속 살아도 되지 않나?
싶을 때를 위기다 생각하고 잘 넘기셔야 합니다
이사 미리 축하드립니다
많이 정리하시고 단촐해지면 마음도 개운! 할 거 같습니다
그냥 계속 살아도 되지 않나?
싶을 때를 위기다 생각하고 잘 넘기셔야 합니다
이사 미리 축하드립니다
많이 정리하시고 단촐해지면 마음도 개운! 할 거 같습니다
6미리님의 댓글
버리고 버리고 버리고 이사와도...
내가 쓰레기를 갖고 왔다는 생각이 한 일년은 들더군요 ㅎㅎㅎㅎ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최근 1년 동안 쓴 물건들을 써보세요.
1년이 지나도 안쓴것들은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없을거라 버리고 나중에 필요할때 새로 사는게 더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저도 그 수많은 충전 케이블이나 키보드 못버렸어요 ㅋㅋㅋ
버리지 못하겠는걸 모아놓을 박스 하나 만들고 거기 넘어가면 다 버리는걸로... 그렇게 정리를 시작해보세요.
내가 쓰레기를 갖고 왔다는 생각이 한 일년은 들더군요 ㅎㅎㅎㅎ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최근 1년 동안 쓴 물건들을 써보세요.
1년이 지나도 안쓴것들은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없을거라 버리고 나중에 필요할때 새로 사는게 더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저도 그 수많은 충전 케이블이나 키보드 못버렸어요 ㅋㅋㅋ
버리지 못하겠는걸 모아놓을 박스 하나 만들고 거기 넘어가면 다 버리는걸로... 그렇게 정리를 시작해보세요.
훈제계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