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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 다 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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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늙은어린이 175.♡.188.75
작성일 2024.06.28 15:33
1,674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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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들 주짓수 도장에서 에어 바운스 들여서 논다고 관장님께서 따님을 초청!

흔쾌히 응하신 따님을 아들이 혼자 에스코트해서 도장까지 들어가는걸 몰래 뒤따라 보고 왔습니다~

둘이 처음 나가는거라 걱정돼서 따라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손 꼭잡고 가는거에 기특하고 흐믓하네요~

어리광 부릴때는 빨리 컷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데 이럴때 보면 좀더 늦게 컷으면도 하고..

아빠맘은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사이좋게 잘 컷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기회에 푹 쉬겠습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SPQR님의 댓글

작성자 SPQR (175.♡.49.118)
작성일 06.28 15:35
크.. 저도 여동생이 있었으면
저리 다정했을까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6.28 15:36
@SPQR님에게 답글

SPQ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PQR (175.♡.49.118)
작성일 06.28 15:38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앗 ㅋㅋㅋㅋ 제 감동 물어내세욧 ㅋㅋㅋㅋ

늙은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늙은어린이 (175.♡.188.75)
작성일 06.28 15:38
@SPQR님에게 답글 저렇게 다정해 보여도 현실은 "둘이 떨어져 있어!!"하고 다그 칩니다~ㅎㅎ
그래도 아직까진 좋아 보이긴 하는데 크면..누구나처럼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늙은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늙은어린이 (175.♡.188.75)
작성일 06.28 15:39
@SPQR님에게 답글 이거죠 ㅋㅋㅋ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6.28 15:38
아래 동생이 있으면 애들이 믿음직해지더라구요...

늙은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늙은어린이 (175.♡.188.75)
작성일 06.28 15:40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오빠랍시고 챙겨주는 모습이 보아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먹다 남은 슬러쉬는 조금 심했다 아들~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6.28 15:39
걸어가는 모습이 이쁘네요~

늙은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늙은어린이 (175.♡.188.75)
작성일 06.28 15:42
@ninja7님에게 답글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제 둘이 집에두고 엄빠 데이뚜 해야겠습니다~

슈퍼눈팅님의 댓글

작성자 슈퍼눈팅 (125.♡.68.134)
작성일 06.28 15:42
그러게요. 다음달이면 만4세가 되는 아들녀석이....
너무 빨리 크고 있는거 같아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ㅠ

늙은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늙은어린이 (175.♡.188.75)
작성일 06.28 16:03
@슈퍼눈팅님에게 답글 그때가 진짜 이쁠때라 여기서 그만컷으면 해요~부모맘은 다 같은가 봅니다~

마이스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스토리 (183.♡.253.117)
작성일 06.28 15:44
?? : 야... 아빠가 몰래 보고 있으니 웃어...

늙은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늙은어린이 (175.♡.188.75)
작성일 06.28 16:04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사진상으로는 동생이 오빠한테 하는말 같은데요?ㅋㅋ 아직 반말은 안한답니닼~ㅎ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21.♡.87.244)
작성일 06.28 15:50
뒷모습이 너무 이뻐요~

늙은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늙은어린이 (175.♡.188.75)
작성일 06.28 16:04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감동했어요 크흑~
내새끼들이 이래 컷어요~

겜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겜돌이 (220.♡.200.33)
작성일 06.28 16:27
??? : 앞에봐 고개돌리지마 아빠가 보고있어

늙은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늙은어린이 (175.♡.188.75)
작성일 06.28 22:27
@겜돌이님에게 답글 진짜 다컷네요~ 아빠 생각도 해주고~ㅜㅡㅜ

날개달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06.28 21:30
아 너무 귀여워요. 저희 애들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얼마전 가족사진 찍을때 보니 어휴…

늙은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늙은어린이 (175.♡.188.75)
작성일 06.28 22:28
@날개달기님에게 답글 그래도 아직 귀여우시죠..?
울애기들도 더크면 징그러울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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