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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개월여간 개뻘짓만한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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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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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이 갈등이 3월부터 있었다, 특히 르나르, 귀네슈, 제시 마치 언급되던 시점부터 이게 커짐.
정해성 위원장은 국내파를 지지했고, 국내파 감독이 안되면,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되, 국내파 코치진을 구성하고자 푸쉬를 한 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어떤 상황도 있었는가 하면 국내파 코치진을 먼저 구성을 하고, 외국인 감독이 오면 그 코치진을 붙여주자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근데 그 당시 정몽규 회장조차도 이거 맞냐?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의견을 내비쳐서 축구협회 내부에서도 대립각이 좀 만들어졌었다고.
외국인 감독 후보 추리는 과정에서 이 감독이 오면 국내 코치진 못 쓰니 제외한 감독이 있다고 알고 있음.
후벵 아모림 : 말도 안 되는 급
펠릭스 바스 : 에콰도르 현직
카사스 : 이라크 현직
아놀드 : 호주 현직
현직인 감독을 넣는게 말이 되나 싶은 느낌이 들었다
이름을 봤을 때 능력에 의문이 있는 감독도 존재
우리가 충분히 데려올만한 이름도 있었지만
데려오지 못할 만한 이름도 섞여있고
소속팀에 부임한지 얼마 안 된 이름도 있었다
협상과정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명단을 짠게 맞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추가된 4명에 대해서는 모른다
출처 새벽의 축구 전문가(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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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 16:26
댓글 10
/ 1 페이지
장나라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콩꼬리님에게 답글
이건 퍼온거라서요 유튜버의 원문 그대로 가져온겁니다
uatant님의 댓글
처음부터 축협은 외국인감독 선임 계획이 없었고
여론 잠재우기 용으로
적당히 이름값 있으면서
이 정도면 데려올 수 있을거 같은데 싶은
외국인 감독들만 뽑아 명단 대충 만들어서 뿌렸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여론 잠재우기 용으로
적당히 이름값 있으면서
이 정도면 데려올 수 있을거 같은데 싶은
외국인 감독들만 뽑아 명단 대충 만들어서 뿌렸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장나라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uatant님에게 답글
네 대충 그런것 같아요 특히나 위원장이었던 정해성은 국내지도자들 밥줄 끊길까봐 국대감독 국내파로 계속 밀어붙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콜드브루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uatant님에게 답글
정황상 다른 전강위 위원들은 외국인 감독으로 가려 했으나 정해성 위원장이 강력하게 국내파로 밀어붙였고, 정 국내파 안되면 외국인 감독에 국내파 코치진 밀어넣자며 몽니를 부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기껏 찾은 후보들도 다 나가리시키고 겨우 잡은 면접도 대충 시늉만 한 듯 하네요.
팔계님의 댓글
그 정해성을 누가 임명하고 누가 밀어줬는데요. 저런 상황에서도 책임 모면하려는 몽규를 보니 참 애잔하네요.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
대표가 그분이시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죠
강제로 끌어 내릴 수도 없다하니....
강제로 끌어 내릴 수도 없다하니....
39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콩꼬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