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콩이 썼다는 부비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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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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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전투로 화력 대결을 하면 결과가 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었기 때문에
베트콩이 선택한 것은 미군에게 낯선 환경에서 최대한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투를 하자는 것이었죠.
그 중에서 여러 종류의 부비 트랩이 있었지만 영상의 "카트리지 트랩"이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준비는 우선 땅을 파고 그 자리에 못이 튀어나온 나무판을 깔고 그 위에 총알이 얹힌 상태로 세워둡니다.
그 위를 대나무와 풀잎으로 위장해서 적군이 지나다니다가 밟고 변을 당하는 거죠.
간단하면서도 치명적인 함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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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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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총알이 공이로 빡 때려야 격발되는게 아니라 저렇게 밟는 충격만 가해져도 쏴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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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이 글 쓰면서도 그게 궁금했었는데 역사로 검증된 거라 생각해서 별도의 내용은 넣지 않았습니다.
때리는 충격으로 작동하지만 압력이 집중되어도 작동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때리는 충격으로 작동하지만 압력이 집중되어도 작동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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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대나무에 똥발라서 함정팠다는 얘기도 들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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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찔린 곳에 똥독이 오르게 했다고 하죠.
그 외에도 독사를 모아 놓은 함정도 있었죠.
그 외에도 독사를 모아 놓은 함정도 있었죠.
삼팔국도님의 댓글
지하좁은 땅굴도 많았다던데 지금은 관광코스라고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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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그랑님의 댓글
저런 무기에 많이 당했으니 미군들이 진절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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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숲1님의 댓글
미군은 통킹만 사건을 조작까지 해가며 전쟁을 일으켜서는 수렁에 빠져 젊은 목숨들 희생만 시키고
으이구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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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