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수종사라는 곳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9 17:27
본문
집에 돌아가는길에 살짝 들렀네요
거진 입구앞까지 포장길이 있어서 올라가기에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았고
올라와서 보면 울창한 삼림에 둘러쌓여 들리는
풀벌래 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도심 빌딩에서 보는 풍경과는 또 틀리고
정말 가만히 앉아있어도 절로 명상이 되는 장소입니다 ㅎ
지나가는길에 스~윽 올려봅니다 ㅎ
댓글 8
/ 1 페이지
몽몽이님의 댓글
예전엔 차로 올라갔었는데, 요즘도 그런가요? 운전해가면서 걸어가는 분들한테 정말 죄송스러웠던 기억이 나요. 아무리 천천히 가도 먼지도 날리고 ㅠ.ㅠ
저 전망 하나만 봐도 가볼만한 곳입니다. 장마전에 잘 맞춰 다녀오셨네요.
저 전망 하나만 봐도 가볼만한 곳입니다. 장마전에 잘 맞춰 다녀오셨네요.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몽몽이님에게 답글
주말이나 사람많을 시간을 피해가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람 몰릴땐 요즘에도 좀 눈치보일 것 같네요 ㅎ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달과6펜스님에게 답글
마셔볼라했다가 제가 양말을 안신고 가서 흑…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HowRU님에게 답글
예 저 사진의 뷰를 차마시면서 즐길 수 있겠더군요 ^^
콜로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