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시골의 하루는 정말 바빠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일리케 221.♡.121.70
작성일 2024.06.29 19:20
434 조회
6 댓글
6 추천
글쓰기

본문

마당에 잡초 한시간 뽑고

텃밭에 이것저것 보고 나면 오전은 후딱.

마당 가만 보고 있으면 언제나 허전해서 꽃집에 가서 꽃 좀 사서 심으면 오후 반나절 훝딱….ㅋㅋㅋ


그래도 언제나 재미나요.


오늘도 꽃 몇개 사다가 비어있던 도구통과 하얀꽃병에 심어서 또 하나의 작은 정원을 만들었네요.

지난주에 만들어 났던 작은 연못에 상주하는 개구리가 있고…

입맛 다시는 꽃뱀이 주면에 어슬렁 ㅋㅋㅋ


더 많은 사진은….


https://www.ilikeafrica.com

댓글 6 / 1 페이지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14.104)
작성일 06.29 19:21
개구리...!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06.29 19:22
부럽습니다... ^^

나그네님의 댓글

작성자 나그네 (211.♡.203.101)
작성일 06.29 19:22
농촌의 여름은 풀뽑다 가죠;;

baboda님의 댓글

작성자 baboda (222.♡.189.245)
작성일 06.29 19:33
방문해서 읽어보니 양평 조용한 마을에서의 주말생활이 참 좋아보입니다.
정원은 온 지구를 다 담은듯합니다. 멋져요.^^

젖소부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젖소부인 (121.♡.42.86)
작성일 06.29 19:33
부럽습니다2

gatenosix님의 댓글

작성자 gatenosix (220.♡.237.9)
작성일 06.29 19:39
언젠가 한적하게 시골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 했더니 전원주택러가 한심한듯 쳐다보며 너같이 게으른놈은 절대 못산다 하더군요... 한적하긴 개뿔 바쁘다고..

여름엔 주말마다 예초기 돌리고 X같은놈의 잡초들은 뭐 그리 빨리 자라냐고... 한달만 방심하면 귀신나오는 집된다고...

그래서 조용히 맘을 접었지만 안당해봐서 그런지 여전히 로망입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