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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 재미는 차치하고 매우 불쾌하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9 21:45
본문
태양광 사업으로 권력 비리라고..
굥쪽 인간인가…
소재가 죄다 저쪽에서 주장하는 개소리를 싸질러놨습니다. -_-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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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러컷님의 댓글
극의 내러티브 전반에 그 간 실제 민주진영 정권이 이뤘던 성과나 업적이 모두 비리나 부정의 소재로 꼼꼼히 쓰이고 있어요.
나중에 제작진이 뭔 개소리로 그걸 부정하려고 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티가 나서 구역질 날 지경이었습니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 대통령이 가족을 지키고자 부정을 저지르는 대통령으로 묘사되고, 학생 운동으로 민주화를 이끈 전대협의 의장과 간부가 재벌과 결탁하고, 대통령의 서거를 슬퍼하는 국민들이 그들에게 휘둘린 개돼지가 되고, 추도사에선 남은 세상 우리가 어떻게든 해보겠다던 김어준의 말이 변형되어 악용되고.
4화까지만 봤는데 이 지경이었네요.
역겨워서 더이상 못 보겠더군요.
작가의 의도가 너무나 명확해보였습니다.
나중에 제작진이 뭔 개소리로 그걸 부정하려고 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티가 나서 구역질 날 지경이었습니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 대통령이 가족을 지키고자 부정을 저지르는 대통령으로 묘사되고, 학생 운동으로 민주화를 이끈 전대협의 의장과 간부가 재벌과 결탁하고, 대통령의 서거를 슬퍼하는 국민들이 그들에게 휘둘린 개돼지가 되고, 추도사에선 남은 세상 우리가 어떻게든 해보겠다던 김어준의 말이 변형되어 악용되고.
4화까지만 봤는데 이 지경이었네요.
역겨워서 더이상 못 보겠더군요.
작가의 의도가 너무나 명확해보였습니다.
곰한마리님의 댓글
주연배우 싫어하는데, '대통령이 죽었다' 그거하나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기분이 참 더럽더라구요.
기분이 참 더럽더라구요.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나이스님의 댓글
1편 참고 보다가 2편째에서 껐어요.
제 짐작이 맞군요.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 올라서
이걸 왜 재밌다고 한거지 ??
그 사람이 2찍이라서 그런건가??
별생각이 다들더라고요.
주연 배우들도 워낙 별로여서
도저히 못봐주겠더라고요.
제 짐작이 맞군요.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 올라서
이걸 왜 재밌다고 한거지 ??
그 사람이 2찍이라서 그런건가??
별생각이 다들더라고요.
주연 배우들도 워낙 별로여서
도저히 못봐주겠더라고요.
빅티켓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