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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푸른 산호초' 인가 하는 노래가 유명한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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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X 49.♡.196.176
작성일 2024.06.30 12:43
1,05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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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선곡했을리는 없으니 회사에서 준비시킨거 같고..

나름 소년대 소녀대 엑스제펜 곡들은 좀 들었었는데 첨 듣는 노랜데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나 봐요?

당시 친구놈이 마리나? 라는 여가수 팬레테도 하고 그래서…ㅋ

(80년대 후반 한국락이 부흥 하면서 잘 안듣게 됐고 일본 문화 개방전이라 좋은 소리 못 듣던 때였죠..)


신기합니다…ㅎㅎ




댓글 29 / 1 페이지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146)
작성일 06.30 12:44
유명하긴 하지만 수십년전인 80년에 나온 곡입니다.

일본 아이돌이 한국 공연와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불렀는데 일본에 있는 일부 팬덤이 와 스고이...이러는겁니다.

Blu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X (49.♡.196.176)
작성일 06.30 12:46
@GreenDay님에게 답글 네 그래서 신기하다는 거죠...

우스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스캉 (222.♡.36.176)
작성일 06.30 12:50
@GreenDay님에게 답글 그냥 80년대 일본 전체, 남녀노소가 모두 마츠다 세이코에 반한걸 넘어 풀 빠져 있는 수준이었어서 이정도 보다는 좀 더합니다.

아무리 열풍이었던걸 생각해봐도 이정도인게 있었나 싶네요.

근데 아무리봐도 그냥 처음 들어보는것 같은 사람들도 많아 보이는데 와 감성 자극한다 이런건 좀 오바 같습니다.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06.30 12:56
@GreenDay님에게 답글 테일러 스위프트가 한국 공연와서 IU의 좋은날을 불렀다고 비유하는게 더 가깝지 않나 합니다.

푸른 산호초는 브룩쉴즈의 영화밖에 모릅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146)
작성일 06.30 13:00
@한글님에게 답글 마츠다 세이코가 아오이 산고쇼를 발표한게 1980년이고,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1970년대 곡이지만 히트치지 못했고 조용필이 제대로 발표한게 1980년입니다.

마츠다 세이코가 그 시절에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돌이였고, 조용필 또한 그 당시 한국 최고의 가수로 손 꼽았으니깐요.

일본 팬덤에서 자국 아이돌이 옆나라 투어가서 조용필 노래 불렀어 대단해 이러면 일본인들은 좀 어리둥절 하죠.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06.30 13:06
@GreenDay님에게 답글 시대가 아닌 가수와 음악 장르를 두고 말한 겁니다. 시대를 아루르는 어린 여자 아이돌이 부른 경쾌한 노래

김말자님의 댓글

작성자 김말자 (14.♡.11.123)
작성일 06.30 12:45
저도 40대 이짝저짝 앙 아재들이 니뽕 문화에 대한 향수를 이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 줄 몰랐슴미다 ㄷㄷㄷ

Blu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X (49.♡.196.176)
작성일 06.30 12:47
@김말자님에게 답글 뭐 클리에에서 시작한 클리앙을 거쳐 다모앙이 됐으니 일본음악 많이 듣던 분들이 있긴 하겠죠.

kimpy님의 댓글

작성자 kimpy (172.♡.94.41)
작성일 06.30 12:47
푸른산호초가 인기라기보단 옛노래를 잘 소화하여 무대한 하니가 대단한 친구구나 라는 거죠.

벽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따라 (211.♡.59.200)
작성일 06.30 12:49
저는 80년대 일본 콜라 광고를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습죠
다른 노랜 잘 몰라요

우주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ㅁ (211.♡.157.179)
작성일 06.30 12:50
일본 아이돌 덕질하면 모를수가 없는 곡이죠 ㄷ

RuRuLa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RuLaLa (211.♡.119.251)
작성일 06.30 12:51
브룩쉴즈님이 부른게 아닌가봐요 ㅎㅎ

우스캉님의 댓글

작성자 우스캉 (222.♡.36.176)
작성일 06.30 12:52
https://youtu.be/xqgHQ0ETZbY?si=v8urLfgGv1t2R6c8

당시 마츠다 세이코가 일정을 맞출 수 없는 상황에서 비행기를 타고 있었는데, PD 가 아예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공연을 할 수 있게 그자리에 셋팅해 버립니다.

이 연출을 위해 피디가 여기 저기 손을 써서 협조를 구하고, 해당 비행기는 도착하고 활주로를 빙빙 돌아서 공연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그 당시 라이브 ( 지금도 라이브 방송은 몇초간 딜레이가 있음 ) 로 실시간 대화를 구현하고...

미리 계획된것도 아니고 즉석에서 저정도를 구현해냈더군요.

AKA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KAI (106.♡.0.62)
작성일 06.30 13:06
@우스캉님에게 답글 이것이 일본의 고점! 이라는 분위기가 느껴지죠.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11.♡.93.225)
작성일 06.30 14:36
@우스캉님에게 답글 저당시에 도쿄-삿포로 국내선에 보잉747을 띄우다니... 정말 당시 일본 경제가 대단하긴 했군요 ㄷㄷ

우스캉님의 댓글

작성자 우스캉 (222.♡.36.176)
작성일 06.30 12:53
https://youtu.be/xqgHQ0ETZbY?si=Xu3uYApbe1z8E1sw&t=50

내릴때 보면 엄청 사랑스럽습니다.

왜 일본이 흔들렸는지 이해가 조금되기도.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12.♡.206.167)
작성일 06.30 12:57
당시 우리나라서는 혜은이가 최고였습니다!!!

GENI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06.30 12:58
노래는 확실히 좋아여
전 하니의 창법이 더 맘에 드네요.

끊임없이짖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끊임없이짖어 (115.♡.40.92)
작성일 06.30 13:00
만화만 봐서그런지는 몰라도 모르는 노래입니다.
차라리 마크로스 기억하십니까를 불렀다면 오!!! 할순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18.♡.3.27)
작성일 06.30 13:04
좀 어이가 없는 반응 같아요. 그 당시 일본 문화가 세련되고 좋았지 하면서 옛 추억을 떠올리는 건지…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220.♡.174.114)
작성일 06.30 13:10
저 때는 일본 문화 피크 찍던때고요. 지금은 우리가 피크 찍다가 다양한 문제들이 튀어나오고 있고... 우리도 곧 퇴락하고 동남아든 중국으로든 넘어가겠죠.

xxbo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211.♡.101.156)
작성일 06.30 13:16
80년대 일본 문화 좋아했던 사람들에겐 거의 우상이였죠. 아키라와 세이코. (전 아키라팬 ㅋ)
만화 터치의 여주인공이 세이코를 모티브로 그렸을정도로 그당시는 난리였었죠.
근데 하니가 부른건 그때같은 임팩트는 당연히 없었고 그냥 80년대 느낌만 불러일으키는 정도...

전 그냥 하니가 하우스위트 부르는게 훨씬 좋더라고요. 진짜 춤신인..
춤출때의 짦은머리 하니는 진짜 멋있더라고요. ㅎㅎ

빙산의일각님의 댓글

작성자 빙산의일각 (223.♡.24.168)
작성일 06.30 13:22
시티팝으로 유명 했던 곡중에 하나죠..

ShadowGalle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owGallery (14.♡.100.144)
작성일 06.30 13:45
@빙산의일각님에게 답글 전 처음 듣는 곡이고 시티팝도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들어보니 시티팝 장르는 아닌거 같습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6.30 13:33
저도 노래 제목과 마츠다 세이코라는 존재는 터치를 통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원곡 한 번 들어보자... 하고 들어봤는데, 제 80년대 취향도, 현재의 취향도 아니더군요. 그래서 중간에 껐습니다.

트레이드조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06.30 14:34
뉴진스 하니가 불러서 화제지 솔직히...뭐 그렇게 대단한 노래도 아니고(우리기준) 난리 칠 일도 아닌데...
신문에 많이 나오는건 뉴진스라 그런거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hunio님의 댓글

작성자 hunio (39.♡.230.94)
작성일 06.30 17:06
영화 러브레터에도 나오는 곡입니다.
옛날 일본 아이돌 관심있었으면 호불호 떠나 모를 수 없는 곡입니다. :-)

Blu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X (118.♡.12.207)
작성일 06.30 18:26
@hunio님에게 답글 오겡끼데스까~ 만 기억납니다.ㅋ

월담님의 댓글

작성자 월담 (115.♡.50.63)
작성일 06.30 17:17
마츠다 세이코면 일본 아이돌의 그야말로 상징이라 그런 거 아닐까요. 아다치 미츠루 "터치"의 아사쿠라 미나미의 모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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