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인 숨진 채 발견…검찰 "깊은 애도"(종합2보)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30 18:55
본문
A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해광 임성근 변호사는 "비정상적인 거래가 아니었음에도 부정한 청탁을 받은 것처럼 보도됐고 검찰 수사로 이어진 점에 대해서도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며 "회사가 본인의 소명을 귀담아듣지 않은 채 곧바로 해고 조치했고 법원에서도 사측 주장이 그대로 인정돼 명예가 훼손된 점에 대해서도 마음 아파했다"고 전했다
검찰이 또 살인했네요
댓글 8
/ 1 페이지
born2love님의 댓글
김만배와 돈거래한 의혹으로 한겨레신문, 중앙일보, 한국일보 간부 출신 3명을 지난 4월 검찰이 압색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그 중 한명인가 봅니다.
그 중 한명인가 봅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검찰 해체는 절대 안된다고 하시던 분들의 생각을 다시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여전히 검찰은 공수처로 얼마든지 개혁할 수 있다고 믿고 계실까요? 저는 처음부터 권력을 가진 검찰을 개혁할 방법은 없으며, 해체하고 재설립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윤석열을 탄핵해도, 새로운 대통령이 들어와도, 검찰은 개혁되지 않을 겁니다. 해체해서 라인을 걷어내고 새로운 조직을 갖추어야 비로소 검찰이 새로워질 겁니다.
kissing님의 댓글
강박적 수사는 없었다는 법률대리인이군요. 저런 대리인을 세웠으니 더 희망이 없지 않았을지. 그런데 강박적이지 않은데 사람이 죽을리가요.
장군멍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