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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슈퍼내추럴은 진짜 한국어도 영어도 일본어도 아닌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1 00:05
본문
영어권 외국인들도 영어가 잘 안들린다고 하고
한국 아재들도 가사가 안들린다고 하고
일본 사람들도 일본어가 들어있었나??? 반문하는사람들이 있을정도네요.
노래 자체가 힘빼고 심드렁하게 부르는 창법에 케이팝 90년대를 끼얹은 리듬이라 그런지 영어가사가 리듬에 자연스럽게 잘 안 담기죠...ㄷㄷㄷ
그냥 노래 분위기로 승부보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32
/ 1 페이지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트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들에게는 속터질수도 있는 노래죠
바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저는 민희진이란 아줌마가 고깝게 보이는 포션이 큽니다.
이걸 자기는 케이팝을 선도한다고 을마나 자존감 넘칠지... 절래 절래입니다. ㅡㅡ;
이걸 자기는 케이팝을 선도한다고 을마나 자존감 넘칠지... 절래 절래입니다. ㅡㅡ;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damoang-emo-035.gif)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트님에게 답글
딕션에 목 마른 당신… 윤종신을 들으십시욧!!!
읍읍님의 댓글
케이팝은 모르고 한국 드라마만 넷플릭스 통해 좀 본 외국 친구들에게 요즘 케이팝을 들려주니 한국말처럼 안들린다라고 하더라구요.
체리피커님의 댓글
자막을 켜면 됩니다. 유훗~
그런데 정말 요즘 노래 가사가 잘 안들려요.. 나이가 들어서 귀가 맛이 갔는 줄 알았네요.
그런데 정말 요즘 노래 가사가 잘 안들려요.. 나이가 들어서 귀가 맛이 갔는 줄 알았네요.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
30년전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다던 아버지 말씀이 생각납니다..ㅎㅎ
콜드브루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쌓이면모이니님에게 답글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는 딕션이 좋아서 몇번 듣다보면 가사가 잘 들렸습니다.
요즘 케이팝 노래들은 한국어 영어 이상하게 섞어놓고 발음도 구리고 딕션도 별로라 잘 안들리는거 맞아요.
뉴진스는 빈말로라도 가창력이 좋은 그룹은 아니고, 그냥 가사 못알아먹어도 분위기로 승부하겠다는 거죠 뭐.
요즘 케이팝 노래들은 한국어 영어 이상하게 섞어놓고 발음도 구리고 딕션도 별로라 잘 안들리는거 맞아요.
뉴진스는 빈말로라도 가창력이 좋은 그룹은 아니고, 그냥 가사 못알아먹어도 분위기로 승부하겠다는 거죠 뭐.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콜드브루조아님에게 답글
저도 뭐 그 당시 가사 안보고도 다 알아들었지만
요즘 노래들은 도통 가사를 안보면 못알아들어서
그때 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리며 내 귀가 늙었거니…
합니다..ㅎ
요즘 노래들은 도통 가사를 안보면 못알아들어서
그때 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리며 내 귀가 늙었거니…
합니다..ㅎ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아이유는 본인 스스로 일부러 발음을 흘린다고 했습니다. 그게 추세라며
콜드브루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한글님에게 답글
흘리는데 그정도면 대단하군요. 너무 잘 들리던데.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콜드브루조아님에게 답글
아이유는 전체 가사가 아닌 특정 발음들을 뭉개는 식이라 비교적 잘 들리는 편이죠.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은 왜 있을까요? 관심을 유도해야 시청률도 나오기 때문에 시청자도 안 들리는 거 같이 풀어보라는 거죠.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은 왜 있을까요? 관심을 유도해야 시청률도 나오기 때문에 시청자도 안 들리는 거 같이 풀어보라는 거죠.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느린표범님에게 답글
전 들어봐도 가사가 다 안들리던데, 마지막 ‘사건의 지평선 넘어로’만 알아 듣습니다.
콜드브루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한글님에게 답글
사건의 지평선이 가사가 안들린다고 하신다면...뉴진스 노래는 집중해서 듣고 다른 노래는 브금으로 넘기니까 그렇겠죠?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콜드브루조아님에게 답글
어디에도 뉴진스 노래 가사가 들린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멋대로 추측하지 마시죠.
멋대로 추측하지 마시죠.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한글님에게 답글
이미 답 정해 놓고 그 어떤 이야기를 해도 뉴진스 싈드치기하면 뭔 대화가 되나요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작은대장님에게 답글
뉴진스 쉴드가 아니라 대부분 곡들이 발음을 흘리는게 10년이 넘었는데, 뉴진스 곡을 가지고 발음이 안들린다고 하는게 맥락없이 까는거죠.
starbuck님의 댓글의 댓글
@한글님에게 답글
너무 날이 서 계신 것 같습니다. 딱히 까는 글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요..?
어렸을 때 제 부모님 세대도 서태지 노래 가사 하나도 안 들린다고 말씀하시기도 했고..
잘 안 들리니까 글쓴분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제 부모님 세대도 서태지 노래 가사 하나도 안 들린다고 말씀하시기도 했고..
잘 안 들리니까 글쓴분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DoctorAhn님의 댓글
액센트가 적은 한국어에서도 이 모양이면 다른 나라는 못 알아듣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ᄉᄎᄇ님의 댓글
예전에 윤일상씨와 유시민 작가님이 유튭에 나와서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작가님이 요즘 노래들은 노랫말이 안들린다고 하셨는데, 그게 요즘 대중가요에서 의도된거라고 하더라구요.
이젠 음악에 집중하는게 아닌 '브금으로서의 음악'이 훨씬 더 잘팔려서,
덜 감정적이고 분위기에 집중된 음악이 나온다고 합니다...
작가님이 요즘 노래들은 노랫말이 안들린다고 하셨는데, 그게 요즘 대중가요에서 의도된거라고 하더라구요.
이젠 음악에 집중하는게 아닌 '브금으로서의 음악'이 훨씬 더 잘팔려서,
덜 감정적이고 분위기에 집중된 음악이 나온다고 합니다...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ᄉᄎᄇ님에게 답글
잘 팔린다.. 는 해당 산업 전문가의 분석이 맞다면 그렇게 가는게 그 분들에게는 어쩌면 당연하겠군요
노래는 노랫말이 마음을 울리는 지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고정관념이었나 봅니다 ㅠㅠ
노래는 노랫말이 마음을 울리는 지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고정관념이었나 봅니다 ㅠㅠ
LEC16님의 댓글의 댓글
@ᄉᄎᄇ님에게 답글
신승훈의 가이드 정도의 가사만 써도 팔리겠군요.
김이나 의문의 실업자행. (ꈨຶ ˙̫̮ ꈨຶ).
은 농담이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가사 잘. 들리는거 좋아합니다.
노래라는 것은 가사가 있는데 그걸 안들리게 하면
그건 절반만 듣는거라 생각합니다.
김이나 의문의 실업자행. (ꈨຶ ˙̫̮ ꈨຶ).
은 농담이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가사 잘. 들리는거 좋아합니다.
노래라는 것은 가사가 있는데 그걸 안들리게 하면
그건 절반만 듣는거라 생각합니다.
바이트님의 댓글
50넘은 아재라 그런지 가사가 전혀 안들리네요.
이게 무슨 제 3세계 음악도 아니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