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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들이 너무 무서워서 그만 찍자고 했던 영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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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4.07.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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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핫.

생각보다 별로 안무섭네요.


오늘은 성수로 샤워하고 십자가 밑에서 염주를 꼭 쥐고 자겠읍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7.01 11:22


문제의 장면인데...
의외로 안 무서운 영상입니다....

일단 소금을 좀 사러 갑니다.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rSunday (112.♡.187.11)
작성일 07.01 11:25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저는 비디오방에서 이 장면보고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7.01 11:26
@MrSunday님에게 답글 아니 이걸 밀실인 비디오방에서 보시다니....ㄷㄷㄷ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7.01 11:23
아마 예상하지 못한 소리라서 더 무서웠던 느낌이 납니다.
저거 다 알고 보면 아무래도 반감될거거든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215.19)
작성일 07.01 11:24
두번은 못 보는 영화입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7.01 11:24
극장에서 봤던 공포영화 중 제일 무서운 장면이었습니다.
극장 안에 엄마귀신이 저 소리내는데 옆에 여성분은 울면서 나갔었어요.

배리앨런님의 댓글

작성자 배리앨런 (203.♡.92.163)
작성일 07.01 11:24
귀신 동은이 엄마네요

poe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oem (211.♡.68.51)
작성일 07.01 11:36
와 이거 극장에서 보다가 잠깐 밖에 나왔어요 무서워서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7.01 11:37
제가 한국 공포영화 중 여곡성(당시 연령고려) 이후에 가장 무서웠던 장면이었드랬죠..영화관에서 저 장면에서 무의식적으로 눈감았었던 기억이..

선녀와나훗꾼님의 댓글

작성자 선녀와나훗꾼 (220.♡.177.222)
작성일 07.01 11:41
전 여친이랑 영화관에서 봤는데 50평생 저렀게 무서웠던 장면은 단연컨데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공포여서 정말 며칠동안 머리속에서 떠나가지 않더군요.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rSunday (112.♡.187.11)
작성일 07.01 16:46
@선녀와나훗꾼님에게 답글 혹시 곤지암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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