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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영화보다 더하다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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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직 작가들의 상상력은 부족합니다…
친족상속법 판례들을 보다보면 정말 인간애가 사라지긴 하죠..
댓글 10
/ 1 페이지
그루밍님의 댓글
그럼 아빠 혈액형 B형인거를 잘못알고 있던거 아닌가요?
근데 자기 혈액형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것도 이상하긴 하네요
근데 자기 혈액형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것도 이상하긴 하네요
Vagante님의 댓글의 댓글
@그루밍님에게 답글
엄마가 혈액형을 다르게 알려줬다고 해도 학교에서 혈액형 검사 같은 것도 했을 텐데 이걸 계속 다르게 알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주작일꺼 같긴 합니다
Vagante님의 댓글
기출 변형인가요 와;; 상상도 못한..
7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kissing님의 댓글
우리나란 혈액형이 어지간해서는 틀릴수 없을텐데요? 그럼 저 나이되도록 자기 혈액형을 몰랐다는건데 그게 가능한가요? 군대만 가도 강제로 헌혈도 하는데 모를수가 있는건지.
neon808님의 댓글
TV속 사랑과 전쟁은 순한맛이죠. 이혼 전문 변호사 지인하고 가끔 식사하다 이런저런 이야기 듣다보면 현실은 짐승들이 사는 곳이더군요. 들었던 쇼킹한 사례들 중에 남편이 이혼상담을 하러 왔는데, 40대, 아들2, 딸2 부인과의 성격차이와 살림등한시 때문에 이혼 하려 함. 재산권 분할이 아까와서 이것저것 꼬투리가 있나 확인하던중 과거 부인이 불륜을 한 증거를 발견, 혹시나 몰라 자식들 친자검사 자식4가 모두 친자가 아님. 남편 충격받고 관계도 꾸준히 했는데 그럴일 없다며 현실 부정 정작 남편은 무정자증, 부인 재산권 분할없이 이혼합의, 자식들은 모두 부인쪽에서 양육~ ,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이혼한 부인은 자식들 친부들한테 연락해서 양육비 개별로 받아서 이혼전보다 더 여유롭게 생활.
허풍이 좀 있는 변호사 지인이라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허풍이 좀 있는 변호사 지인이라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FlyCatha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