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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_단호박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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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딴길 180.♡.49.181
작성일 2024.07.01 18:40
509 조회
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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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사무실과 피폐한 일상을 초록초록

물들이기 위한 작업의 일환.

단호박 씨앗을 구매해서 심었더니,

주말 사이 앞다퉈 싹이 나버렸네요. 

조금은 늦게, 천천히 자라길 바랬으나

여름이라는 이유로… 흐음.

사무실 양란 화분 주워서 아파트 화단 흙으로 채움.

쿠팡으로 구매. 10알에 5,690원.

웃자라면 안돼 ㅠ

초록이 좋으다.

호박이 열릴 때까지 잘 키워보겠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작은행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작은행복 (119.♡.53.219)
작성일 07.01 18:45
호박 호박 화이팅이요~!!!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딴길 (180.♡.49.181)
작성일 07.01 19:32
@작은행복님에게 답글 네 저를 부른듯!!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21.♡.149.229)
작성일 07.01 18:45
줄섭니다. 호박 이쁜걸로요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딴길 (180.♡.49.181)
작성일 07.01 19:32
@시민님에게 답글 헉 안 먹을 분만

Enlightene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lightened (119.♡.35.219)
작성일 07.01 18:50
예전에 화분 두 개에 똑같은 상추 씨앗을 심고 한쪽에다가는 매일 "사랑한다" "잘 크렴" 같은 긍정적인 말을 해주고 다른 쪽은 아무 말도 안 해주었는데 놀랍게도 말을 해 준 쪽과 안 해 준 쪽 모두 같이 잘 자라서 당황했던 기억이.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딴길 (180.♡.49.181)
작성일 07.01 19:33
@Enlightened님에게 답글 아하 빌드업도 좋고 결말도 깔끔한 문장

Chosen님의 댓글

작성자 Chosen (223.♡.36.234)
작성일 07.01 19:02
단호박 맛있는데 반려식물 맞나요.ㅋ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딴길 (180.♡.49.181)
작성일 07.01 19:33
@Chosen님에게 답글 네 먹겠다는 말은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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