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따릉이 왜케 힘든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1 18:56
본문
따릉이 타고 안양천 따라 한강까지 왔슴미다
신정교에서 한강까지
근데 따릉이 넘 안나가요 ㄷㄷㄷ
자전거가 이케 힘든 거였나요 저를 다 지나가던데
따릉이 타시는 분들 많네요
이제 집 가서 씻고 밥 먹어야죠
댓글 11
/ 1 페이지
Winnipeg님의 댓글
청바지만 봐도 이 날씨에.... 무지 더워 보이네요... ㅜㅜ 안장 최대한 올리고 타면 그나마 낫습니다.
TheS님의 댓글
1. 정비 상태가 좀 나빠서 그럴 수도 있고(공공관리해서 기본적인 정비는 되는 편이지만..그래도 개인이 열심히 관리하는 것들보다는 별로인 것 같아요)
2. 따릉이랑 본인 몸의 체형이 안맞아서 그럴 수도 있고(타기 전에 안장 높이 조절이라도 하면 좀 낫습니다.)
3. 아니면 .... 자전거의 엔진 출력이 미약하거나 연료가 부족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건 운동 꾸준히 하시면 차차 좋아집니다.)
2. 따릉이랑 본인 몸의 체형이 안맞아서 그럴 수도 있고(타기 전에 안장 높이 조절이라도 하면 좀 낫습니다.)
3. 아니면 .... 자전거의 엔진 출력이 미약하거나 연료가 부족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건 운동 꾸준히 하시면 차차 좋아집니다.)
Jinious™님의 댓글
대부분 따릉이 체인에 오일링도 안되어있더군요. 나름 상태 좋은놈들은 25정도는 나오는걸로 봐서 정비문제가 제일 큰듯 합니다.
/Vollago
/Vollago
콘헤드님의 댓글
따릉이 무겁습니다. 헬쓰자전거 부하 크게 걸고 타는 느낌이 나더군요. 평지나 내리막 구간 아니면 안 탑니다. 근데 서울에 그런 구간이 많지 않죠.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와이프랑 따릉이 타고 오목교부터 한강까지 달린적이 있는데 진짜 안나가더라구요. 일단 내구성위주라 기어도 7단인가 그러고 무거워요….ㅎㅎㅎ
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neodisk님에게 답글
아 맞다 3단이요. 작년에 처분한 제 자전거랑 헷갈렸네요.
weakness님의 댓글
보통 내구성 문제로 내장 3단 기어가 있는데 이거 재때 오일 교환을 안해주면
구름성이 굉장히 나빠집니다.
내장기어 내부 오일을 보통 1만 키로미터에 한 번 교환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엄청 긴 거 아닌 거 아닌가 싶겠지만
따릉이 사용률이면 적어도 2년에 한 번은 갈아줘야 할텐데 .... 할까요? 누가?
구름성이 굉장히 나빠집니다.
내장기어 내부 오일을 보통 1만 키로미터에 한 번 교환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엄청 긴 거 아닌 거 아닌가 싶겠지만
따릉이 사용률이면 적어도 2년에 한 번은 갈아줘야 할텐데 .... 할까요? 누가?
iStpi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