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전기트럭을 위한 전용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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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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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과 같은 방식으로 운행하는 하이브리드 트럭 전용 구간입니다.
2019년에 최초 1구간이 개통된 시점에서는 10km 정도만 개통되었습니다.
(아우토반 5호선, Bundesautobahn 5)
영상이 만들어진 시점과 관련 기사들이 2019,2020년이 전부라서 독일 사이트를 충분히 뒤져 보지 못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내연 기관(디젤)엔진으로 달리다가 전력을 공급받는 장비를 연결해서 달리게 됩니다.
전력을 공급받으며 9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고, 배터리를 충전한 뒤에는 전기모터로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전된 상황에서는 다시 디젤로 달리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시스템(차량은 스캐니아)은 지멘스(Siemens AG)에서 구축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당 사업이 정체기에 있는 것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최신 기사가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추가 내용을 발견하게 되면 보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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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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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요즘 트램은 무가선 트램이라 해서 전차선을 없애고 배터리로 구동하는 방식으로 트랜드가 옮겨가는 중입니다. 전차선이 도시 미관에도 안 좋고 시설 유지에도 비용이 들다보니 전차선을 없애고 차량에 전원을 넣는 방식들이 신규 노선들부터 채택이 되고 있지요. 위례에 다닐 트램도 무가선 트램입니다.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저것도 일종의 시범사업이었지요. 지금 배터리 전기차 방식의 트럭이랑 수소 연료전지 차량이 개발되어 양산 단계에 이른 상황에서 저 방식은 딱히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블루지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는 저걸 바닥에 깔아서 무선충전으로 어쩌고 했던 과제하던
교수님들은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교수님들은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내불남로님의 댓글
Shue님의 댓글
저도 저 뉴스를 보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프푸나 공항할때 지나다니는데 실제로 저 선로를 이용한 트럭을 본적은 없습니다
집에서 프푸나 공항할때 지나다니는데 실제로 저 선로를 이용한 트럭을 본적은 없습니다
iStpi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