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섭이 산 전기자전거는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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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기 자전거는 그냥 다 똑같은 줄 알았습니다.
사용법도 동일하고 LCD 디스플레이도 동일하고 다 똑같을 줄 알았는데…잇섭이 산 자전거는 불편한 점이 참 많네요 ㅋ
저는 진짜 전기 자전거에 대한 경험, 지식 1도 없이 진짜 정말로 아무 거나 산 건데…
신기하게도 잇섭 전기자전거에 있는 단점들이 제 거엔 거의 없습니다(저는 정말 운이 좋았...).
영상에서 말한 잇섭 자전거의 주요 단점:
1. 쓰로틀 방식으로 주행할 때 오른쪽 손잡이를 돌려야 하는데, 차라리 킥보드처럼 스위치이면 좋을텐데 돌려야 해서 불편함
2. 제 자전거처럼 LCD화면에 다양한 정보들이 표시되지 않고 딸랑 배터리 잔량만 표시됨(첨부 이미지 참고)
3. 안장이 불편해서 엉덩이가 너무 아픔
4. 접이식 전기자전거라서 그런지 주행할 때 잡소리가 너무 많음(제 것도 접이식인데 제 것은 잡소리 없음)
잇섭 자전거의 주요 단점 중에 제 자전거에도 해당되는 건 3번 뿐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9천원짜리 안장 커버 씌워서 엉덩이 고통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기 자전거 사실 분들은…스로틀 작동시킬 때 버튼으로 작동시키는 방식인지의 여부와, 자동차 계기판처럼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LCD화면이 달렸는지 아니면 잇섭 자전거처럼 성의없는 화면이 달렸는지 잘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혹시 시승 신청을 받아주는 메이커면 시승을 꼭 해보세요)
다들 유튜브 리뷰를 보시고 판단을 하실텐데...유튜브 리뷰들이 요새 <우와 이거 너무 좋다! 단점이 하나도 없네!!> 식의 리뷰가 하도 많아서...선택하는데 많은 고충이 예상됩니다;;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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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