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도 안 뜯기는 개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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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2024.07.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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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친인척의 친필 서명 들어있는 책도 쓰레기장에 내다버리는 lady인데 ㅋㅋㅋ


디올백 받자마자 포장 발기발기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백은 실컷 들고 다녔다에 제가 가진 건담 프라모델 전체를 걸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참고: 뉴스에 따르면, 작년말 공개된 대통령 기록물 생산현황에는 디올백은 없다고 합니다(없는 게 너무 당연...아니 누가 뇌물을 대통령 기록물로 등재합니까 ㅋㅋㅋㅋ).

댓글 20 / 1 페이지

저를드실건가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저를드실건가요 (1.♡.197.66)
작성일 07.03 20:15
디올백이 받은 그대로의 상태라면 저는 이준석에게 시집가겠습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223.♡.86.5)
작성일 07.03 23:14
@저를드실건가요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이준석입니다 (?)

바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124.♡.183.97)
작성일 07.03 23:57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7.03 20:16
저리 말했으니 이제 포장 찾고 있다에 한표..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DBK (172.♡.94.45)
작성일 07.03 20:25
@UrsaMinor님에게 답글 디올 매장에 은근히 압력 넣으면 하나 깨끗하게 세탁해서 만들어주겠죠 뭐..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72.49)
작성일 07.03 20:17
하나 몰래 새로 사서 보관 중이라고 우기고 있을 것 같지 말이지요..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4.56)
작성일 07.03 23:00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rf 카드가 있어서 대체는 함들거지만,
같은번호로 만들어 달라고 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굿모닝빵빵 (122.♡.51.47)
작성일 07.03 20:30
이거 인제 전국민 광광코스로 보여주는 건가요? 이런 백은 받아도 괜찮습니다. 국민분들. 많이 받으세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07.03 20:35
바이든은 날리면으로 바꾸었는데
디올백은 뭘로 바꿀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7.03 20:40
대통령기록물요?
역사책에 실릴 대통령기록물이죠.
사실은 대통년 꿀꺽물이지만요.
여튼 천박함이 우주급입니다.

니케니케님의 댓글

작성자 니케니케 (112.♡.192.2)
작성일 07.03 20:43
미개봉으로 팔아야 비싸게 받죠...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75.♡.36.245)
작성일 07.03 20:56
2찍들도 안믿는생구라를치고있네요

졸린눈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졸린눈고양이 (220.♡.234.93)
작성일 07.03 21:35
당근에  포장지랑 쇼핑백 함께 구매한다고 글 적어둔건 아닐까요? ㅎㅎㅎ

에티님의 댓글

작성자 에티 (27.♡.233.65)
작성일 07.03 21:47
최재형 목사님이 준 디올백에는 당연히 일련번호가 있고 목사님이 그 번호를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새 제품을 구해다가 ‘우리가 보관하던 디올백이 이거’라고 우길 수도 없는 거죠.

빌잡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잡스 (211.♡.143.172)
작성일 07.03 23:38
디올백이 대통령 기록물이면 같이 선물 받은 책들을 버렸으니 대통령 기록물 훼손한 죄값을 받아야죠.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7.03 23:43
그리고 그 대통령 기록물을 전달한 사람은
건조물 침입혐의로 조사중.
흠... 뭐가 이렇게 스토리가 안맞아요

파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적 (222.♡.155.239)
작성일 07.04 00:46
주가조작으로 해쳐드신게 있으니까 새로 사놓는건 일도 아니겠지만서도 아까워서 공금으로 처리하려고 하겠죠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218.♡.126.197)
작성일 07.04 01:33
당근, 중고로운 평화나라의 명 대사가 있죠

"포장만 뜯은 미개봉 제품입니다"

여사님, 저렇게 말하실건 설마 아니죠??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7.04 01:48
직원 통해서 디올백 하나 구입해오라 하겠죠.
워낙 그쪽에서는 도가 튼 거니 아닐까요.

수선영님의 댓글

작성자 수선영 (58.♡.8.61)
작성일 07.04 08:18
저는 누구 줬다에 한표입니다.
원래 선물들어온거 선물로 나가는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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