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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산에서도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2 11:02
본문
고2 남학생이 또래 여학생에서 흉기를 휘둘러서 상해를 입힌뒤에
자살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ㄷㄷㄷㄷ
현재 둘다 위중한 상태라는데
도대체 무슨 사정으로 저런일이 일어났을까요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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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학원 화장실이고 그래서 목격자들도 꽤 있나봐요
이미 특정 고등학교, 아파트 지역에서는 쫙 퍼졌더라구요
이미 특정 고등학교, 아파트 지역에서는 쫙 퍼졌더라구요
토마토님의 댓글의 댓글
@수푸군님에게 답글
오히려 괴롭힘이면 자해는 안 할 것 같습니다.
복수를 했는데 왜 자살을 시도 합니까.
괴롭힘 피해자에게 복수는 정의 구현 입니다.
반면에 내가 정말로 목숨 바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배신 했을 때,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할 것 같을때 '같이 죽자'는 심정으로 범행을 저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복수를 했는데 왜 자살을 시도 합니까.
괴롭힘 피해자에게 복수는 정의 구현 입니다.
반면에 내가 정말로 목숨 바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배신 했을 때,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할 것 같을때 '같이 죽자'는 심정으로 범행을 저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토마토님에게 답글
저도 사실 그 생각하긴 했어요.
스스로 자살했다는 점에서 치정쪽에 가깝지 않나 하는.
스스로 자살했다는 점에서 치정쪽에 가깝지 않나 하는.
수푸군님의 댓글의 댓글
@토마토님에게 답글
글쎄요.. 저도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할 때 혼자 죽으려니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높은데 올라갔다가,
저 새*라도 죽이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근데 결국 그것도 너무 무서워서 못했습니다.
그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인데 그 자리에서 또 그래서 컷터칼 손에 집혀서 꺼냈더니
찌르라고 또 놀리더군요 찌를 용기도 없다고, 뭐 컷터칼로 사람이 죽겠습니까만은....
괴롭힘을 당하면 그런 생각도 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새*라도 죽이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근데 결국 그것도 너무 무서워서 못했습니다.
그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인데 그 자리에서 또 그래서 컷터칼 손에 집혀서 꺼냈더니
찌르라고 또 놀리더군요 찌를 용기도 없다고, 뭐 컷터칼로 사람이 죽겠습니까만은....
괴롭힘을 당하면 그런 생각도 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밴플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