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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산에서도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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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2024.07.02 11:02
2,86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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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남학생이  또래 여학생에서  흉기를 휘둘러서 상해를 입힌뒤에

자살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ㄷㄷㄷㄷ


현재 둘다 위중한 상태라는데 

도대체 무슨 사정으로 저런일이 일어났을까요 ....




댓글 11 / 1 페이지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7.02 11:05
학원 화장실에서라는 얘기가 있던데 말이죠...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07.02 11:07
@밴플러님에게 답글 학원 화장실이고 그래서  목격자들도 꽤 있나봐요
이미 특정 고등학교, 아파트 지역에서는 쫙 퍼졌더라구요

handfeel님의 댓글

작성자 handfeel (58.♡.226.57)
작성일 07.02 11:05
애정관계인가 하는 뇌피셜이 드네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02 11:05
치정이려나요.. 에효.. 안타깝습니다..

Selfca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7.02 11:06
아이고...

수푸군님의 댓글

작성자 수푸군 (118.♡.74.202)
작성일 07.02 11:06
애정일수도 있는데 본인도 자살하려한거 보니, 괴롭힘일수도 있다 생각들더라구요..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07.02 11:08
@수푸군님에게 답글 그럴수도 있겠네요

토마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토마토 (203.♡.8.8)
작성일 07.02 11:28
@수푸군님에게 답글 오히려 괴롭힘이면 자해는 안 할 것 같습니다.

복수를 했는데 왜 자살을 시도 합니까.

괴롭힘 피해자에게 복수는 정의 구현 입니다.

반면에 내가 정말로 목숨 바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배신 했을 때,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할 것 같을때 '같이 죽자'는 심정으로 범행을 저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07.02 11:33
@토마토님에게 답글 저도 사실 그 생각하긴 했어요.
스스로 자살했다는 점에서 치정쪽에 가깝지 않나 하는.

수푸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푸군 (118.♡.15.174)
작성일 07.02 13:15
@토마토님에게 답글 글쎄요.. 저도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할 때 혼자 죽으려니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높은데 올라갔다가,

저 새*라도 죽이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근데 결국 그것도 너무 무서워서 못했습니다.

그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인데 그 자리에서 또 그래서 컷터칼 손에 집혀서 꺼냈더니

찌르라고 또 놀리더군요 찌를 용기도 없다고, 뭐 컷터칼로 사람이 죽겠습니까만은....

괴롭힘을 당하면 그런 생각도 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7.02 15:57
아이들 문제 입니다.
우리까지 근거없는 뇌피셜을 퍼트리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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