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최신 의료기술 근황.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2024.07.02 16:28
2,295 조회
10 댓글
3 추천
글쓰기

본문




옆동네서 보고 원문이 실린 기사를 찾아봤는데 

아직 임상도 안 했고,

2030년 승인 신청 계획이라고 나오네요.

인공혈액 연구하고 있는 곳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이렇다 할 성공 사례는 없었나봅니다?


해당 기사 번역본


나라 현립 의과 대학은 수혈용 혈액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나라 현립 의과대학 사카이 히로미즈 교수
「해외를 둘러봐도,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없다.인류의 건강복지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나라 현립 의과 대학이 개발한 것은, 혈액 중에서도 산소의 운반을 담당하는 「적혈구」의 개발입니다.

제조 공정은 이렇습니다.보존기한이 지나 폐기할 수밖에 없는 '헌혈'(적혈구제제)에서 헤모글로빈만을 추출. 그것을 지질막으로 싸서 캡슐형태로 만들어 사람의 혈관에 흘려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인공적혈구는 혈액형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투여할 수 있으며, 통상적인 적혈구 보관기한이 4주인 데 비해 인공적혈구는 상온에서 2년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나라 현립 의과 대학은 향후, 임상 시험을 실시해, 2030년의 승인·신청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녹새님의 댓글

작성자 녹새 (114.♡.1.123)
작성일 07.02 16:30
의료기술이라기 보다는 그냥 연구결과네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02 16:30
이걸로 수혈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네요..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88.114)
작성일 07.02 16:31
적혈구는 120일 정도 수명이고, 핵이 없어 손상되면 끝이라 골수에서 끊임없이 새로 생산해야 유지가 되는데,
(그래서 방사능에 노출되어 골수의 dna가 파괴면 적혈구 생산 못해서 사망루트. 그 외의 다른 세포의 설계도 dna도 파괴되면 생산 못해서 사망루트 확정)

인공혈액은 어느정도 수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주기적으로 수혈을 받아야겠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7.02 16:33
@윰어님에게 답글 수혈을 끊임없이 받아야 하는 재생불량성 질환이면 그럴수도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7.02 16:31
과연 거부 반응이 없을지, 좋은결과 나왔으면 좋겠네요.

라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07.02 16:32
오... 되기만 한다면 혁신적인 기술이겠네요
희귀혈액형인 분들에게 희소식일 듯 하네요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7.02 16:33
지질막으로 감싼 게 사람 몸에 항원으로서 작용할지 안할 지를 임상 실험해봐야겠죠.
결국 수혈이 맘대로 안되는 게 이 이유라서.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59.♡.128.20)
작성일 07.02 16:43
언더월드 현실판 되는거겠군영

별초롱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초롱이 (220.♡.107.119)
작성일 07.02 16:44
어..이거 헐리우드 영화에서 본거 같은데요..인공혈액..
모비우스던가?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21.♡.178.106)
작성일 07.02 18:03
731 부대가 떠오르네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