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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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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서 보고 원문이 실린 기사를 찾아봤는데
아직 임상도 안 했고,
2030년 승인 신청 계획이라고 나오네요.
인공혈액 연구하고 있는 곳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이렇다 할 성공 사례는 없었나봅니다?
해당 기사 번역본
나라 현립 의과 대학은 수혈용 혈액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나라 현립 의과대학 사카이 히로미즈 교수
「해외를 둘러봐도,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없다.인류의 건강복지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나라 현립 의과 대학이 개발한 것은, 혈액 중에서도 산소의 운반을 담당하는 「적혈구」의 개발입니다.
제조 공정은 이렇습니다.보존기한이 지나 폐기할 수밖에 없는 '헌혈'(적혈구제제)에서 헤모글로빈만을 추출. 그것을 지질막으로 싸서 캡슐형태로 만들어 사람의 혈관에 흘려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인공적혈구는 혈액형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투여할 수 있으며, 통상적인 적혈구 보관기한이 4주인 데 비해 인공적혈구는 상온에서 2년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나라 현립 의과 대학은 향후, 임상 시험을 실시해, 2030년의 승인·신청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윰어님의 댓글
적혈구는 120일 정도 수명이고, 핵이 없어 손상되면 끝이라 골수에서 끊임없이 새로 생산해야 유지가 되는데,
(그래서 방사능에 노출되어 골수의 dna가 파괴면 적혈구 생산 못해서 사망루트. 그 외의 다른 세포의 설계도 dna도 파괴되면 생산 못해서 사망루트 확정)
인공혈액은 어느정도 수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주기적으로 수혈을 받아야겠죠..??
(그래서 방사능에 노출되어 골수의 dna가 파괴면 적혈구 생산 못해서 사망루트. 그 외의 다른 세포의 설계도 dna도 파괴되면 생산 못해서 사망루트 확정)
인공혈액은 어느정도 수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주기적으로 수혈을 받아야겠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윰어님에게 답글
수혈을 끊임없이 받아야 하는 재생불량성 질환이면 그럴수도요.
luqu님의 댓글
지질막으로 감싼 게 사람 몸에 항원으로서 작용할지 안할 지를 임상 실험해봐야겠죠.
결국 수혈이 맘대로 안되는 게 이 이유라서.
결국 수혈이 맘대로 안되는 게 이 이유라서.
녹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