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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이 지하철 임산부 자리에 앉으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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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17.110
작성일 2024.07.02 16:58
1,1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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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저런상황이 되면 시각장애인 옆에 앉아있던 승객이 자리를 양보하게 되기는 하는데

임산부 입장에서는 상당히 미안하고 민망하겠네요..

장애인분이 지팡이를 보이게 들고 있었으면 괜찮았을지도요…


그래도 다른 사람 무릎을 쳤을때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위에가 아무리 썩어 문드러져도

아직은 살만하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댓글 9 / 1 페이지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7.02 17:03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도 웃기네요.. 누가 앉아야지 하기전에 양보하면 좋을텐데 말이죠..ㅎ

녹슨화살님의 댓글

작성자 녹슨화살 (121.♡.178.186)
작성일 07.02 17:05
"그 줄 다 일어난다"
웃기면서 좋은 상황이네요. 말씀대로 이래서 살만한가 봅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7.02 17:12
이런 얘기 너무 좋아요.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7.02 17:16
아 이거 웃어도 되는건지 모르겠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urme님의 댓글

작성자 Purme (172.♡.34.108)
작성일 07.02 17:17
아. 이거 웃기 민망하지만 말씀 하시는 분이 재밌게 말씀하시니 그게 또 웃기네요.
기분 좋게 웃고 갑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7.02 17:19
가장 배려받아야 할 사람 둘이 서로 양보하고 있는데
정작 양보해야 할 멀쩡한 사람들은 입만 놀리고 있었군요.

RubyBlood님의 댓글

작성자 RubyBlood (220.♡.82.222)
작성일 07.02 17:26
@알로록달로록  지팡이는 접도록 되어 있어요. 펼치고 있는게 더 이상한거에요.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17.110)
작성일 07.02 17:29
@RubyBlood님에게 답글 저는 그냥 장우산 잡고있듯이 지팡이를 잡고 있는걸 생각했거든요

RubyBloo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ubyBlood (220.♡.82.222)
작성일 07.02 18:01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휴대하기 편하도록 하고, 실제 이동 할때 펼쳐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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