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넷플릭스 돌풍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dict 203.♡.138.4
작성일 2024.07.02 17:57
766 조회
3 댓글
0 추천
글쓰기

본문

주말에 열심히 달려봤는데, 

많이 아쉽긴 하네요. 

황금의 제국과 추적자 작가시던데,


그리고 다른 분들이 욕한것처럼 뭔 전대협에 그리도 억하심정이 있는건지

온갖 비리의 온상들이 전부 전대협 간부들이네요. 


그걸 배제하고보면 드라마는 나름 계속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데, 

뭔가 억지 반전같은 느낌이, 뭔가 일부러 사건 만들고 그거 반전시키고 매화 그거의 연속

큰 줄기가 있고 그 안에서 뭔가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는데


쓰레기라고 평하기는 그렇고 그냥 기대보다는 많이 아쉬운정도네요. 


디즈니에서 이번주에 오리지널 드라마 나오던데 그건 재밌기를. 


댓글 3 / 1 페이지

serio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210.♡.41.89)
작성일 07.02 18:02
제가 본, 국힘이 불리할때 탈출구는 늘 똑같았습니다. 양비론에 의한 정치혐오와 물타기, 남녀, 세대, 지역 등 갈등과 혐오를 이용한 갈라치기, 그리고 민주당내 갈라치기로 혼란 일으키기. 돌풍을 보진 않았지만, 리뷰를 보면 작가의 의도는 몰라도 그 내용은 양비론, 정치혐오 유도에 가까워보입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어요. 한 줌 2찍 말고는 누가 정의로운 검찰 출신 정치인 따위의 연출을 역겹게 보지 않겠으며, 윤석열, 김건희를 보면서 양비론을 내세울 수 있겠나 싶네요.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락실리우스 (223.♡.242.48)
작성일 07.02 21:59
황금 뭐시기 추적자 뭐그리 대단하다고요 그냥 사상이 그런 작가 일뿐
안보면 망합니다
관심주지도 맙시다~

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앙 (121.♡.36.19)
작성일 07.03 00:27
검찰 미화 판타지 드라마일 뿐이죠. 조두순도 어쩌면 좋은 사람일지도 몰라 수준입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