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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사고를 보니 인생이 참 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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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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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에서 나올때 가족하고 인사하고
하루 종일 사람 만나고 전화하고..
그러다 그렇게 갑자기.
참 허망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 그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Endwl님의 댓글
저도 오늘 와이프랑 뉴스보다가 똑같은 말 했습니다. 아침에 애들하고 와이프한테 다녀올께라는 인사하고 출근했을건데..참 허망하더라구요.
너구리남편님의 댓글
다들 마지막 인사도 못 하고 가셨다 생각하니 먹먹합니다.
이게 인생인가 싶다가도 이런 일로 나의 괜찮음을 비교하지 말자 싶다가도...
허망하다는 말 밖엔 안떠오르네요.
이게 인생인가 싶다가도 이런 일로 나의 괜찮음을 비교하지 말자 싶다가도...
허망하다는 말 밖엔 안떠오르네요.
하이안녕님의 댓글
흥청망청 미래없이 사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억누르고 사는 것도 지나고 나면 후회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억누르고 사는 것도 지나고 나면 후회되는 것 같습니다.
폴리제나님의 댓글
출장 갈 때, 집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가끔 있습니다.
정말이지 알 수 없는 일이죠.
정말이지 알 수 없는 일이죠.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사람 앞 일 모르는 거라하지만
이런 뉴스 접할때마다 인생 참 허망하다
생긱이 듭니다.
얼마나 허무한 죽음인지...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뉴스 접할때마다 인생 참 허망하다
생긱이 듭니다.
얼마나 허무한 죽음인지...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Allison님의 댓글의 댓글
@지구인1님에게 답글
아이고...
서울 최고 도심 지역, 대기업직원들이라 더 뉴스에 뜨는것 같네요..
서울 최고 도심 지역, 대기업직원들이라 더 뉴스에 뜨는것 같네요..
노래방에서님의 댓글
인트라넷에 전날에는 승진소식이
오늘은 본인부고가 올라왔다죠.
승진떡도 오늘 사무실로 배달됐다고 하고.
인생이 참..
알수 없네요 ㅜㅜ
오늘은 본인부고가 올라왔다죠.
승진떡도 오늘 사무실로 배달됐다고 하고.
인생이 참..
알수 없네요 ㅜㅜ
소금한톨님의 댓글
그러니까 무리없는거라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을 가끔씩이라도 꼭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겉으로 표현하고..그런 사소한것들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갑작스러운 사고에는 허망함이 없을 순 없겠지만요
다들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갑작스러운 사고에는 허망함이 없을 순 없겠지만요
다들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chyulining님의 댓글
뉴스에 나오신 가족분들 울음소리가 귓가에 멤도네요.. 고인분들에 명복을 빕니다.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