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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골절된 채 한달 복무한 병장…군병원 오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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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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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moang.net/data/editor/378a0-6686278b0c41c-667b6efea40d4c69f2751204f22855a2462297b2.jpg)
국방부는 이에 대해 "군의관 3명이 발가락 탈구라는 동일한 진단을 내렸고 발가락 보호대ㆍ버디 테이핑ㆍ경구약ㆍ물리치료 등 치료책을 처방했다"며 "오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B 병장은 군 병원 진료가 가능한데도 본인 의사에 따라 민간병원을 방문한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사업' 대상에 해당하기 때문에 치료비를 정해진 비율에 따라 일정 금액 환급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진이 아니다.. ㄷ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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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님의 댓글
군대 있을 때 배가 아파서 갔더니 군의관이 배에 주구장창 빨간약만 발라주었다던 친구놈 생각이 나네요. 결국 맹장 터져서 복막염으로 입원했다가 몇 주 있다가 복귀했다고 하더군요.
유리조각님의 댓글
저도 작년에 엄지발가락 탈구로 수술까지 했습니다. 탈구도 그렇게 아프던데, 골절이면 기절할정도죠...
그리고 탈구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X-ray촬영하지않나요.. 참 군대는
그리고 탈구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X-ray촬영하지않나요.. 참 군대는
생각필수님의 댓글
저러면 세 명 다 오진인거죠. 무슨 오진이 아니라고 하는지.
시험 문제 세 명이 다 틀렸다고 정답바꿔주나요?
시험 문제 세 명이 다 틀렸다고 정답바꿔주나요?
외계토끼님의 댓글
첫번째 선발대 군의관이 탈구라고 진단하면,
후발대도 같은 진단을 내려야 하는 버릇이 있는 것까요?
라고 우리집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후발대도 같은 진단을 내려야 하는 버릇이 있는 것까요?
라고 우리집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군 수뇌부들이 그동안 뻘짓을 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