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발가락 골절된 채 한달 복무한 병장…군병원 오진 주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2024.07.04 13:40
1,183 조회
7 댓글
5 추천
글쓰기

본문


국방부는 이에 대해 "군의관 3명이 발가락 탈구라는 동일한 진단을 내렸고 발가락 보호대ㆍ버디 테이핑ㆍ경구약ㆍ물리치료 등 치료책을 처방했다"며 "오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B 병장은 군 병원 진료가 가능한데도 본인 의사에 따라 민간병원을 방문한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사업' 대상에 해당하기 때문에 치료비를 정해진 비율에 따라 일정 금액 환급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진이 아니다.. ㄷ

댓글 7 / 1 페이지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85.14)
작성일 07.04 13:46
군 병원이 민간병원보다 실력이 더 좋아야 하는데
군 수뇌부들이 그동안 뻘짓을 한 거죠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07.04 13:48
군대 있을 때 배가 아파서 갔더니 군의관이 배에 주구장창 빨간약만 발라주었다던 친구놈 생각이 나네요. 결국 맹장 터져서 복막염으로  입원했다가 몇 주 있다가 복귀했다고 하더군요.

정신쇠약님의 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124.♡.13.205)
작성일 07.04 13:48
엑스레이 찍고도 모를수가 있는지 ... 화가 다 나네요.

유리조각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조각 (182.♡.157.48)
작성일 07.04 13:48
저도 작년에 엄지발가락 탈구로 수술까지 했습니다. 탈구도 그렇게 아프던데, 골절이면 기절할정도죠...
그리고 탈구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X-ray촬영하지않나요.. 참 군대는

생각필수님의 댓글

작성자 생각필수 (121.♡.93.170)
작성일 07.04 14:11
저러면 세 명 다 오진인거죠. 무슨 오진이 아니라고 하는지.
시험 문제 세 명이 다 틀렸다고 정답바꿔주나요?

외계토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계토끼 (112.♡.118.2)
작성일 07.04 14:44
첫번째 선발대 군의관이 탈구라고 진단하면,
후발대도 같은 진단을 내려야 하는 버릇이 있는 것까요?
라고 우리집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05 07:32
저렇게 관리하면서 징병제를 유지하려는 건...  국가가 양심이 없는거죠.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