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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군도 군인이구나 라고 느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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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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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주 상무대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았는데요
오후늦게 구보하는 시간이 있었고 코스가 날마다 좀 달랐습니다
어떤날은 여군(교육생?) 숙소도 멀찍이서 지나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거기 널어놓은 빨래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려 부.라.자. 우와..
그런데 그것이 죄다 내가 입고 있는 빤쓰랑 똑같이 후줄근하고 칙칙한 국방색이더군요
뛰면서 생각했습죠 여군 별거없네 ㅋㅋㅋ
군인이라도 여자면 핑크핑크하고 딸기있고 그런줄 알았더니만..
(요즘은 다를 수 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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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 "이게 빠~~져가지고, 군생활 얼마나 했다고 빨간색 레이스 달린 빤스 입지?"
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
대끼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