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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버스기사 아저씨가 정류장을 그냥 지나쳤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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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류장앞쪽에서 가림막세워 공사해서 버스표지판을 못본건지 반쯤 지나치다 급브레이크를 밟으셨네요… 본인도 놀란모양 ㅋ
다행이? 내리는 사람이 없어서 다시 스무스하게 지나치셨지만 도로 중간차선에서 사람들이 내릴뻔했네요. ㅋ
갑자기 출근할때 버스 기다리는데 그냥 지나쳐간 기억이 새록새록...(당연히지각 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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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새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쌩까고 갔다기엔 급정거를 했다고 했으니 단순 실수 아닐까용?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분위기상 그냥 생까고 간건 아닌거같아요 ㅋ
급브레이크밟고 도로중간에 잠깐 멈춰있었어요. 마침 타는사람도 없어서 다행이였죠
급브레이크밟고 도로중간에 잠깐 멈춰있었어요. 마침 타는사람도 없어서 다행이였죠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모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서초구 마을 버스 정류장이 공사 중이라 임시 정류장에서 기다린 적 있는데 쌩~ 하고 지나더라고요.
서초구 마을 버스 정류장이 공사 중이라 임시 정류장에서 기다린 적 있는데 쌩~ 하고 지나더라고요.
DeeKay님의 댓글
경기도라면 당연합니다.
저는 지난 번에 15분 기다린 버스를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폰을 보고 있었다는 이유로, 앞에 서서 탈 거라고 신호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심지어 속도도 줄이지 않고 ㅋㅋㅋ 정류장 부근에서 살짝 속도 늦출 법도 한데 암튼
속도도 줄이지 않고 지나가는 걸 멀뚱멀뚱 쳐다봐야만 했습니다.
저는 지난 번에 15분 기다린 버스를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폰을 보고 있었다는 이유로, 앞에 서서 탈 거라고 신호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심지어 속도도 줄이지 않고 ㅋㅋㅋ 정류장 부근에서 살짝 속도 늦출 법도 한데 암튼
속도도 줄이지 않고 지나가는 걸 멀뚱멀뚱 쳐다봐야만 했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
그냥 쌩까고 간거겠죠.
그럴땐 민원 넣고 신고를 해야 그 다음에라도 제대로 설테고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