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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뉴진스이슈 오래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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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2024.07.06 23:06
2,6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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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진이 깽판 거하게치고 끝나는 줄 알았는데 또 나오는군요


예전에도 한번 적었지만 전 4세대 걸그룹들 거의다 안좋아합니다.

(거의 다 인 이유는 다는 모르기 때문에)

  1. 가사 내용도 없고 들리지도 않음
  2. 난 쎈언니 보고 싶은게 아님
  3. 잘난 척들 좀 그만해(물론 앨범 컨셉)

그래서 다들 별로 입니다


근데 뉴진스가 유독 좀 그래보이는건 커뮤니티들에서 팬이든 다른 목적이던 너무 올라옵니다 -_-;


막 이게 트렌드라고 강요하는 느낌인지 타 걸그룹보다 체감될 정도로 많이 올라옵니다


"예전에 아이유는 그렇게 올려도 되고 뉴진스는 안되냐"


아이유는 뭐 클량에서만 많이 올라온거였고 최클미에 씽어쏭라이터에 개인적으로 기부도 많이하니 좀 상황이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커뮤니티에 팬들이 올리는거야 당연히 자유이고 권리입니다.


근데 그게 유독 눈에 띄면 불편함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고 뉴진스는 미니진 사건으로 진실이야 어쨌든 팬아닌 사람들에게 그저 이슈 많은 걸그룹, 피곤하네 인데 일본관련 까지 좋다고 올라오면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플스랑 스위치는 왜 괜찮냐로 비빌게 아니라요


그냥 팬이 아닌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 뉴진스 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걸그룹도 사람들이 불편하다 싶을 정도로 올라오면 똑같이 반응 할겁니다. 그 불편할 싶을 정도로 올라왔던거에 민희진도 포함되었으니 피크치가 커진것 뿐이고요. 뉴진스가 인기가 많아서. 대단해서가 아닙니다


댓글 51 / 1 페이지

프리텐더님의 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07.06 23:12
서너 명이 작업 중인데 어디까지 가나 보고 있습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6 23:18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그냥 개인적인 느낌 만으로 누구라 단정라는건 아니지만 있긴 한거 같습니다
글 많이 올라오는 시점들이 다들 2집 나오고 전략(?)의 변곡점들이라고 할만한 부분이었거든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07.06 23:23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느낌적인 느낌이었는데 그저 느낌이 아니었군요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39.♡.24.32)
작성일 07.07 00:22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1 전 세 명이 계속 눈에 띕니다. 아주 가끔 추천글에 올라온것만 보고, 댓글도 거의 안 남기는데도 꼬박꼬박 알림이 오고 눈에 계속 띌 정도면, 거의 직업적으로 하고 있는 걸로 보이고요. e옆동네에서도 이 셋과 유사한 패턴이 계속 보여 관심 갖고 있었습니다.
임시로 진실의방 정책이 바뀌고 추후 신고권한에도 변경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그때까지는 메모하고 주시해야겠네요.

홀리지저스님의 댓글

작성자 홀리지저스 (121.♡.147.178)
작성일 07.06 23:12
제작자가 삽질만 안했으면 부정적인 이슈없이 주구장창 사랑받을만한 그룹이었는데
이젠 이름만 들어도 피로감이 들려하네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6 23:19
@홀리지저스님에게 답글 이게 피로감이 엄청난데 팬들 입장에서는 "좋은데 왜그러는데"니까요. 팬들 입장도 이해 안가는건 아닙니다.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7.06 23:13
뉴진스가 타 아이돌들과의 인기가 다른 점은
으르신들의 젊은 시절 감성을 자극시켰기에 관심이 컸어요.
근데 프로듀서가 그 환상을 와장창 깨뜨린거죠.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6 23:17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저도 으르신(흑...ㅜㅡㅠ)이지만 저+제 주변은 솔직히 노래 좋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냥 얘네들이 유행이래라는 정도
저는 처음 들었을때 흠... 여기까지만...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27)
작성일 07.07 01:15
@CaTo님에게 답글 저도 으르신 축에 들어 가지만 뉴진스 노래 들으면서 좋다고 느낀 적이 별로 없어요... 그냥 젋은이들에겐 그런 음악이 복고느낌도 나고 좋은 것이죠.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223.♡.174.105)
작성일 07.06 23:15
수요없는 공급이 계속 진행되네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6 23:21
@FlyCathay님에게 답글 수요가 없진 않을건데, 그게 뭐랄까 정밀타격을 안하고 그냥 르메이식 폭격을 하니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저 분명 돌 맞을듯 ㅜㅡㅠ

칸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칸느 (211.♡.250.206)
작성일 07.06 23:17
딱히  별로 좋아하는 이슈가 아니라서요
계속 올라오면 차단버튼 누릅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6 23:21
@칸느님에게 답글 커뮤니티글 차단 걸면 뭐랄까 유튭 알고리즘 느낌되서 전 차단은 가급적 안누릅니다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210.♡.55.171)
작성일 07.06 23:18
푸른바이럴만 차단 키워드 해놨더니 많이 줄어드네요. 바이럴에 능한 회사 답습니다.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7.06 23:18
본인이 좋아하는 글 쓰는 자유가 있으면..
불편한 사람들은 불편하다고 쓸 자유가 있는 거죠...

본인은 좋다고 쓰는 글에.. 불편하다고 글을 쓴다고 예의가 있니 없니를.. 논할 이유가 없죠.

홀리지저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리지저스 (121.♡.147.178)
작성일 07.06 23:21
@이슬이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절필해버리는 것도 안타깝지만, 민감한 이슈에 제기하는 반대의견을 다 억압으로 여기는 분도 있어서
이게 대체 뭔 일인가 싶은 저녁이었습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6 23:23
@이슬이님에게 답글 그렇죠 반대가 싫다면 팬카페 가서 쓰는게 맞다고 봐야죠.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121.♡.20.50)
작성일 07.06 23:24
@이슬이님에게 답글 남이 좋디고 쓰는 글에 불편하다고 쓸 자유가 있으면
그걸 예의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의없다고 쓸 자유가 있는 거겠죠?

거기까지 동의하신다면,
그렇게 쓸 수 있는 글에 대해 쓰지 마라, 소모임 파서 따로 써라 하고 쓸 자유 자체를 제한하라고 요구하는 건 반대하실 거고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6 23:32
@heltant79님에게 답글 불편하다에서 예의 없다로 나가는던 좀 다른 얘기 아닐까요
뉴진스 팬클럽이라면 그렇겠지만 여긴 뉴진스 팬클럽이 아니라 충분히 나올수 있는 의견인데 거기 개인적인 감정 끼워서 예의없다가 나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불편하다가 아니라 아 이런 바이럴글 쓰지마요 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했다면 예의없는게 맞겠지만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121.♡.20.50)
작성일 07.06 23:34
@CaTo님에게 답글 그만 쓰겠다는 분들 모두 그런 표현때문에 그러시는 건데요.

도대체 개인적인 감정 운운하시는 건 누구의 글에 논하신 건가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6 23:38
@heltant79님에게 답글 그냥 위에 쓰신글 데로 적은겁니다
좋다 -> 나는 불편해 나올수 있는 반응 입니다.
근데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다고 그 사람에게 너 예의 없어라고 하는건 그 사람 개인적인 감정이라는거죠
나는 불편해라는 말이 그렇게 예의 없는 표현인가요? "야 너 알바아냐?"라고 대놓고 썼다면 분명히 예의 없는 표현이겠지만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121.♡.20.50)
작성일 07.06 23:41
@CaTo님에게 답글 알바는 예의없고 바이럴은 예의있나보군요.
그것도 특정할수는 없지만, 2집 컴백을 앞두고 너무 많이 올라와서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7.06 23:34
@heltant79님에게 답글 좋다고 하는 사람과 그에 대해 불편함을 표하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예의가 있어야겠죠.
예의 없다고 느껴지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121.♡.20.50)
작성일 07.06 23:40
@이슬이님에게 답글 신고해서 진실의 방으로 보냈더니 또 바이럴 세력 짓이라 하더군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6 23:42
@heltant79님에게 답글 대놓고 바이럴이라고 저격한다면 그건 예의가 없는게 맞습니다

starbu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tarbuck (39.♡.51.37)
작성일 07.06 23:25
@이슬이님에게 답글 소모임 만들어서 따로 놀아라, 팬카페에 가서 끼리끼리 놀아라고 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인가요? 아니면 자유를 억압하는 것인가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7.06 23:31
@starbuck님에게 답글 그건 그 분들하고 이야기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표현의 자유도 서로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허용되는게 좋겠죠.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220.♡.174.114)
작성일 07.06 23:30
여기나 ㅋㄹㅇ 사람들이 유독 그렇고 다른데는 민희진으로 피곤해하는 사람 많지 않더군요.

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말자 (14.♡.11.123)
작성일 07.06 23:32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다른데라면 혹시 여시 말씀하시나요?ㄷㄷㄷ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6 23:35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회원이 많으면 그만큼 글이 많이 올라올수 밖에 없고, 목적성이 뚜렷한 커뮤니티면 덜하겠죠
목적이 불분명한 동아리가 맨날 모임하고 술마시듯;;;
뭐 여시면 얘긴 그만하겠습니다;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7.07 00:11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여기나 클리앙이나 김건희 윤석열 기타등등으로도 피곤한데 민희진까지 알아야 하는지 의문이라 그렇겠죠.

Sapphire님의 댓글

작성자 Sapphire (211.♡.91.6)
작성일 07.06 23:38
그래서 뉴진스 영상 보면 싫어요 누르고 영상 추천안함 해둡니다 ㅎㅎ
스테이시랑 에스파랑 아이브만 즐겨봅니다 ㅎㅎ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6 23:40
@Sapphire님에게 답글 전 에스파도 별롭니다. 이유는 위에...쿨럭.... 스테이시는 모름; 아이브까진 1번이 제외 되었기 때문에 괜찮았고요

Sapphi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apphire (211.♡.91.6)
작성일 07.07 00:20
@CaTo님에게 답글 전 에스파가 1,2,3번 다 해당이 안되게 느껴져서요 ㅎㅎ

흑감ㅈ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흑감ㅈr (14.♡.101.92)
작성일 07.07 01:26
@Sapphire님에게 답글 전 1집 때 부터 좋아한 에스파입니다

대녈님의 댓글

작성자 대녈 (121.♡.151.180)
작성일 07.07 00:04
저는 첨에는 좋아했는데 점점 일본 버블시절 컨셉으로 가서 지금은 좀 덜 좋아하게 됐고 좀 이질감마저 들어요
민희진 칭찬도 많지만 저는 결국 일뽕컨셉 가져다가 쓰는데 열중하는 제작자로 보이고 이게 결국은 뉴진스 발목을 잡을거라고 봐요
yo

애니시다님의 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7.07 00:12
클리앙에 눈팅하러 갔다가 민희진으로 계속 싸우는 사람이 있길래 글을 엄청 쓰던데 피곤해서 눈팅도 안하게 되던데
거기도 차단 단어 등록을 해야겠어요.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14.♡.99.103)
작성일 07.07 00:15
"막 이게 트렌드라고 강요하는 느낌인지"
이 부분에 공감하는데요
예전에 그 사이트에서 뉴진스 노래 좋은지 잘 모르겠다고 글 썼다가 (말씀하신 1번의 이유도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 잘 모르는 노땅 취급에 심지어 어그로 취급  받았습니다 ㄷㄷㄷ
노땅인 건 맞으니까 상관은 없는데
트렌드고 뭐고 내가 별로 좋은지 모르겠다는 건데 왜 죄책감 같은걸 느껴야 하는지 ㄷㄷ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7 09:26
@BECK님에게 답글 괜히 바이럴 얘기가(여기 게시판이 아니라 커뮤니티와 SNS전체) 나오는게 아니라 봅니다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24.♡.50.91)
작성일 07.07 00:20
저도 가사도 좀 와닿지 않고 그래서 4세대 걸그룹 전혀 관심 없다가 우연하게 아이브 노래들을 들어봤더니 이게 다 취향이더라구요. 왜 그런가 알아보니까 아이브가 2세대 식의 노래들을 한다고 합니다. 어쩐지 왜 이렇게 취향일까 싶더니만 그래서였어요. ㅠㅠ

유닉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닉스 (110.♡.177.211)
작성일 07.07 00:50
솔직히 뉴진스 데뷔때부터 별 관심이 안가서 그런지
이슈도 잘 몰랐네요

별로던데 너무들 난리임

RealJay님의 댓글

작성자 RealJay (1.♡.136.22)
작성일 07.07 01:44
정용진이 싫은데  이마트 홍보글 아님 이재용 때문애 그런데 겔럭시  홍보글 계속 올리면 짜증나늗거랑 비슷한거죠
게다가 그냥 올리는것도 아니고 괴도하게 올려치기하면서 강요하듯 좋지좋지? 장난 아니지?  우리가 촤고야 이런식이니까 사림들 반감만 더 사는거 같습니다
더 잘나가는 에스파글은 가뮴애 콩나듯 나는대 왜 유독 매일 꾸준히 조직적 홍보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하루애 한두번 들르는 저도 듣보 푸른 산호초 글만  엄청 많이 본거 같네요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7.07 01:58
솔직히 뉴진스 괜찮네 라고 생각하며 들었고
푸른산호초도 일본가서 준비 잘했네, 음색이 귀엽네 라고 생각하며 영상 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게시판에 뭔가 강요하는듯한 끊임없이 올라는 게시글
회원들에대해 반감을 유도하면서 끊임없는 도발을 반복하는 글과 댓글들
그리고 혹시나 하고 다른커뮤를 보면 똑같은 양상.
게다가 가장 거슬렸던것 유튜브 영상들에 드문드문이지만
일본의 80년대 초를 그리워하는 일본인들의 반응에
왜때문에 그시절이 그립다거나 알아보고싶다거나하는 요상한 글들..
생뚱맞게도 이번 일본행사중 민희진 미담이 속출한다는 기사..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자기 아티스트를 계속해서 '얘들' 이라고 부르고
유퀴즈에 나와서는 자기 아티스트들을 '육아' 했다고 표현하는것 보고
소름이 돋았네요. 그리고 영상을 다시보니 참... 뉴진스 불쌍해 보이더군요.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좀더 알리고싶은게 목적이라면
사장도 좀 빠지고, 팬들은 그냥 작품 자체만 홍보하시는게 좋을것 같아보입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3.32)
작성일 07.07 02:05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인데 강요된 트렌드 같아서 거부감이 듭니다.
나름 판매에 성공한 먹태깡 같은 느낌입니다.

Mickey20님의 댓글

작성자 Mickey20 (222.♡.160.208)
작성일 07.07 02:46
가사 안들리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알수가 없어요 가사전달력들은 다들 어디다 갖다버린건지...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7 09:22
@Mickey20님에게 답글 QWER이 갑자기 뜬 이유는 노래가 잘뽑힌것도 있지만 밴드이다 보니 가사 전달력이 시원시원한것도 있다 봅니다

다리미님의 댓글

작성자 다리미 (14.♡.4.89)
작성일 07.07 03:15
우리나라 역사상 대표가 몇시간동안
욕에 개진상 부린건 처음있는 일이니까요
그래도 좋다고 그러는거까진 이해하는데
그놈의 대채제가 없네 민씨가 천재 등의 무지성 찬양은 정말..그래놓고 일뽕마냥 푸른산호초 찬양하니 뭔..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07 04:50
바이럴이 있는가? 저는 없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로 아티스트를 비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이라는 것이 취향을 강하게 타는 것이라 싫은 것이 있을 수 있지만, 타인의 취향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그냥 저는 인정해 줍니다.
사실 저는 힙합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서태지도 싫어하죠. 그런데 여기 서태지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는 그거 존중드립니다. 그래서 서태지 글 올라와도 그냥 존중합니다. 내가 싫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싫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티스트로서의 서태지의 삶도 존중하구요.
그렇게 봐 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7 09:25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네 뉴진스를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빠가 까를 만들다고, 위에 다른분들도 느낀 것 처럼 "이게 트렌드야 "를 강요하는 식으로 마케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두명이 아니라 다수가 불쾌감을 느껴 얘기가 나온다면 어딘가 뭐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게 아닐까 싶고 그걸 소속사나 팬클럽이 안고친다면 계속 어디서든 분란만 나는 아이돌이 될거라 봅니다
서태지도 누군가가 불편할 정도로 계속 올린다면 문제가 될겁니다
뉴진스도 같은 선상이지만 미니진, 일뽕 이슈가 겹쳐서 베이스라인이 더 올라가버린것 뿐이라봅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58.♡.149.250)
작성일 07.07 12:51
전에도 썼지만 j팝 딱지를 붙이는 일뽕마케팅은 15년 전에나 통하던 전략이었지, k팝이 글로벌한 지금은 돈만 많이 드는 자살골밖에 안됩니다. 어그로성 튀는 행보들과 동조 안하면 트렌드에 뒤처진다는 식으로 공격적으로 들어오는 공포마케팅 바이럴도 마찬가지구요.

10대들에겐 통할 전략이겠습니다만, 주 매출처인 20대 후반 이후부터는 글쎄요... 글로벌은 더욱 그렇구요. 그냥 둬도 잘 나갈 이미 글로벌한 애들을 왜 이상한 일에 얽히게 하고, 먼저 j팝 딱지를 붙이려고 하는지... 일본은 그쪽 업계도 참 폐쇄적이고 법적으로도 옭아매는데 말이죠. 1집때 전략이나 하이브의 타 아이돌들 전략과 너무 달라서 어도어가 주도하는 거 같은데, 결국은 결과가 말할 거라고 봅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06.♡.1.24)
작성일 07.07 13:04
@귀가부부부장님에게 답글 결과가 이미 나왔고 무리수 던진다고 봅니다
1집때 기세였으면 지금 에스파고 뭐고 쓸었어야하는데 그게 안되었다보니 1박2일도 나가고 그것도 효과 없으니 일본가서 그거 밀고 하는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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