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이런 일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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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내 211.♡.181.36
작성일 2024.07.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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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과 악수한 뒤 바지에 손 닦은거..


생각해보니 그때 클리앙에서도 뭐라 하시는 분들 계셨던 걸로 기억나네요.


허… 솔직히 인류를 위해서는 트럼프보다는 저 사람이 낫다고 생각은 드는데, 저 장면만 보면 감정적으로는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모르는 무언가 있는걸까요?

댓글 22 / 1 페이지

꼬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58.♡.202.245)
작성일 07.24 13:57
태어날때부터 미국 내에서도 최상류 엘리트 코스만 밟은것으로 알려집니다.

Enlightene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lightened (118.♡.144.30)
작성일 07.24 14:11
@꼬질이님에게 답글 그녀의 커리어 중 무엇이 최상류 엘리트 코스였는지요?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58.♡.41.210)
작성일 07.24 14:17
@꼬질이님에게 답글 저 사람은 자수성가인데
엘리트라는건 처음 듣네요

Jinio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ous™ (220.♡.255.30)
작성일 07.24 14:23
@어머님에게 답글 자수성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엘리트 집안은 맞습니다.
(아버지 스탠퍼드대 최초 흑인 종신교수, 어머니 인도계 의학자)

꼬질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58.♡.202.245)
작성일 07.24 14:50
@어머님에게 답글 자수성가처럼 보이지만 소싯적부터 소위 정재계 vip들과 인맥을 쌓고 어울리면서 현재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입니다만
개개인마다 판단하는 몫은 틀릴듯 합니다.

https://www.politico.com/magazine/story/2019/08/09/kamala-harris-2020-president-profile-san-francisco-elite-227611/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66.♡.5.43)
작성일 07.24 13:58
미국에서도 저런 것 외에 얼척 없는 행동으로 구설에 오른 적이 여럿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걸로 트럼프가 공격 포인트를 잡고 있다는 소리도 있고요. 트럼프가 되든 저 사람이 되든 지금 미국 꼴을 보면 누가 되더라도 별반 차이가 없을듯 싶기도 합니다.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07.24 13:58
마음은 못 속이는 법이죠.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7.24 13:59
워싱턴 정계도 고일대로 고이고 썩을대로 썩었죠. 로마 원로원을 보는 기분입니다.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7.24 13:59
ㅎㅎㅎ 해리스 나온다고 정상인이 나왔네 어쩌네 하는글을 좀전에 봤는데 그분들은 그래도 정상인으로 보이시겠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72.♡.52.230)
작성일 07.24 14:00
저 사건을 어떻게 열심히 이해해줘 봐도요
최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트럼프나 별 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무역 문제와 방위비가 걸려 있고
민주당은 일본 꼬붕으로 만드려는 문제가 있죠.

개복치는몰라몰라님의 댓글

작성자 개복치는몰라몰라 (211.♡.158.235)
작성일 07.24 14:03
저런 일이 있었다고 지인에게 처음 들었을 때
가짜뉴스려니 했다가 진짜라서 당황스러웠어요.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58.♡.41.210)
작성일 07.24 14:06
이건 쉴드 칠것도 없는 외교젹 결례죠

이건 개인끼리 했다해도 실례인데 공적인 자리에서 나라에서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끼리 절대하면 안되는 행동이죠

Enlightene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lightened (118.♡.144.30)
작성일 07.24 14:09
@어머님에게 답글 글쎄요. 저는 좀 생각이 다르네요. 코로나 최악의 상황을 막 나온 2021년 5월 24일, 악수 후에 손을 닦은 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될까요? 너와 악수한 것이 더럽고 그것을 너에게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손을 닦겠어 라는 의미로 닦은 것도 아닐 것인데요.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58.♡.41.210)
작성일 07.24 14:17
@Enlightened님에게 답글 일반인 끼리면 충분히 이해가 가죠. 하지만 둘다 일반인인 상황은 아니었으니까요

그냥 실수정도고 이걸로 해리스가 정상인이
아니라는건 그냥 까려는거죠.

당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7.24 14:21
@Enlightened님에게 답글 일반인의 상황에서도 기분 나쁠겁니다.
저라도 기분나쁘죠.
그럴거면 악수를 안하는 것이 맞죠.

Enlightene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lightened (118.♡.144.30)
작성일 07.24 14:07
어떤 사람이 싫고 그 사람을 어떻게든 공격해야 하면 이렇게도 논란을 만들어 낼 수 있구나 하는 걸 배웁니다.
이런 일이 있었는지 몰라서 미국 언론을 찾아보니 팍스 등 극우 언론만 생산해 낸 뉴스였군요.
무시할 의도가 있었는지 알 수 없는 행동을 가지고 인종차별이며 외교 결례라니.

당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7.24 14:22
@Enlightened님에게 답글 인종차별은 모르겠습니다.(악수한 모든 경우에 손을 대놓고 닦았다면 인종차별은 아니겠죠)
하지만 무례하다고 보이죠.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7.24 14:15
미국 대선이 중요하다지만 회원간 비아냥거리지는 맙시다. 뭐하는건지.

그린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린내 (211.♡.181.36)
작성일 07.24 14:17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설마 싶어 본문 보고 댓글도 확인했는데 혹시 비아냥 거리는 내용이 있었을까요?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58.♡.41.210)
작성일 07.24 14:17
@그린내님에게 답글 있네요 ㅎㅎ 본문 말구요

그린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린내 (211.♡.181.36)
작성일 07.24 14:19
@어머님에게 답글 아 못 봤었는데 이제 확인했네요.. 제가 그랬나 싶어 철렁 했습니다. ㅋㅋ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24 15:08
우리 속담에 그런 말 있잖아요?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한다.
미국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세계가 평화로워 질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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