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무실에서의 첫 업무 - 나눔 옥수수 후원금 이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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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무실의 첫 업무 다모앙으로 77만원 이체!
오늘 새벽, 가게에서 놀고있는 책상 하나 들고와서 새 사무실에 덩그러니 놓고 간단한 청소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할 일을 정리하고나서 첫 업무로 다모앙 나눔 옥수수 판매대금 총70만원을 주식회사 에스디케이에 이체드렸습니당. 물론 앙~님들의 정성으로 제가 이익보는 일 없도록 부가세 7만원을 붙여서 이체드렸지용. ^^
사업상의 위기는 대부분 돈으로 해결이 가능하기에 저는 부담없는 범위 내에서 행동을 먼저 하였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부족한 저의 의견까지 더하면 서로 정신이 없을듯 하여, 앙~님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십시일반하여 어제 총 70분에게 1만원씩 결제를 받아 옥수수보다 먼저 오늘 다모앙 군자금 보내드렸네요.
우리 대장님, 직장 다니면서 동시에 서버와 커뮤니티 관리만 해도 정신이 없으실텐데 사업자 내시고 어느덧 부가세 처리하는 기간까지 겹쳐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실 듯 합니다. 대장님은 이번에도 잘 이겨내실거라 믿고, 저는 다모앙을 사랑하는 한 회원으로서 도울일을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7월 추가후원은 생명의집 그리고 8월 추가후원은?
미혼모 시설인 생명의 집으로 그냥 이체드리려고 했는데 많은 회원님들의 정성을 모은 돈이라서 직접 방문하여 소중한 모금액 전달드리고 또 저희 감자탕도 넉넉히 드리고 오려합니다. 오늘 담당자와 일정 조율후 방문하며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8월 추가후원은 이화영 부지사님으로 계획중이었지만 8월 대상은 좀 더 고민해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 다모앙부터 어떻게든 도와보려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모앙 나눔 감자탕은 언제나 배너링크(광고앙!)나 http://damoang.gangneung.market 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
좀 더 고민해보고 알려드리겠지만, 이번에 기부용 상품 만들어 총대 한 번 매볼까 합니다. ㅎㅎㅎ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어제 주문하신 옥수수는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드리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리 앙~님들 ^^/
-강릉에서 감자탕 김사장-
합니다~
네모아범님의 댓글
벽파님의 댓글
빨간국물은 저희집 보양식입니다.
초복도 중복도 곧 말복까지
빨간국물로 갈것같습니다.
저희집 보양되듯 다모앙도 보양되길 바랍니다
큐리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