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채 해병 특검법 폐기에 한동훈 맹폭 “싹수 노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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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feinDev 122.♡.190.135

2024.07.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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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채 해병 특검법 폐기에 한동훈 맹폭 “싹수 노랗다”
박찬대 “용산 해바라기…강화된 특검법 발의”
야권, 여권 이탈표 “8석 돌파 순간 올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1001

경향신문

본문 중 발췌

박찬대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를 또다시 발목 잡았다”며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유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더라도
대통령 부부만 방탄하면 그만이라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 대표를 향해
“민심 동행을 운운하던 한 대표의 공약도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며
“국민이 원하고 유족히 간절히 기다리는 특검법을 대놓고
가로막는 것이 어떻게 민심과 함께 하는 일인가”라고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첫 출발부터 용산 해바라기, 대통령 부부 허수아비를
자처하는 것을 보니 한동훈 체제의 싹수도 노랗다”며
“민심의 분노에도 정신 차릴 생각 없는 구제 불능
여당과 민심 우롱 대표를 기다리는 것은 심판뿐임을 명심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