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식 난잡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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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흙 61.♡.247.102
작성일 2024.07.27 03:27
4,42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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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입장하다 레이디가가 나오고 그러다 선수단 입장하다 성화주자 나오고 다시 선수단 입장하다 목잘린 마리 앙뚜아네뜨가 나오고 선수단 탄 배는 조악해보이고 위험해보이고

세계적가수라는데 전혀 모르겠고

공연이란 것이 집중이 되어야하는데 중구난방


파리시민들 외곽으로 쫓아내놓고 민중의 힘을 강조하는 것도 아이러니하고


깨어있는 죄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7.27 03:32
현재 프랑스의 천박한 수준이 보이는듯 합니다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48)
작성일 07.27 03:38
여행했던 장소들 회상하며 보고있네요.
뛰어났던 조상들이 프랑스를 만들었고
지금은 유럽ㅉㄲ들이 그걸 누리고있을 뿐이죠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7 04:52
"현지 서민과 빈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올림픽이 21세기에도 계속되고 있는 모양이군요.
프랑스 시민의 연대는 작동하지 않았는지?
마크롱은 현재도 실패하고 있지만, 앞으로 프랑스 역사에서 제대로 평가되겠지요....

깨박이님의 댓글

작성자 깨박이 (49.♡.149.70)
작성일 07.27 05:09
우리니라에서도 목잘린 마리앙트와네트 보고싶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38)
작성일 07.27 05:22
레이디 가가가 프랑스 사람이었나요? 미국 가수인 줄 알았는데, 프랑스 국적이었나 보네요.

neopag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opage (1.♡.86.96)
작성일 07.27 07:51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미국가수죠. 생각해 보니 프랑스 월드컵 주제가도 미국인인 릭키 마틴이 불렀던...

등대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등대지기 (118.♡.128.252)
작성일 07.27 08:13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프랑스 케링 그룹의 구찌 영화에 주연으로 세계적 홍보를 해주었지요...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124.♡.137.94)
작성일 07.27 09:25
마리 앙투아네트는 생전에도 가짜 뉴스 덕분에 많이 억울했다고 보는 입장인데, 21세기에도 여전히 그 포지션을 갖고 있군요.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와 캐나다 가수 셀린 디옹을 보고 프랑스의 문화라는 게 얼마나 하찮은지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대충 역사의 원죄인 그 나라지만, 잉국은 자기 나라 문화만 한 트럭 뽑아냈긴 했었죠.
그러고 보니 <이매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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