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파크의 공포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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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민주당 211.♡.204.167
작성일 2024.07.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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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파크 사태가 대중들한테 잊혀질 때 쯤..


온라인 쇼핑에 대한 신뢰성의 의구심.

모바일 상품권의 신뢰도에 대한 의구심.

여행 관련 상품들(예약)에 대한 의구심.


온라인 상거래의 불신이라는 본능이 생겨날 겁니다..


이 불신을 피해가는 곳들은 쿠팡 네이버 정도겠고요…


메이저 한 두 개빼곤 전반적인 온라인 상거래 시장의 축소로 결론 날 것 같고 이게 국가경제 시스템에 (부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느낌이네요...

댓글 5 / 1 페이지

Estere님의 댓글

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07.27 10:00
그 정도까지는 아닐겁니다.

이미 하프프라자 사태도 있었지만, 온라인 쇼핑 시스템이 붕괴하진 않았죠...

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주당 (211.♡.204.167)
작성일 07.27 10:07
@Estere님에게 답글 해피머니도 끝났다는 말이 있죠...

티메파크가 국내 온라인 상거래의 10% 정도 파이여서 하프프라자하곤 많이 다를겁니다.

게다가 유통 뿐 아니라 유가증권(상품권), 여행까지 같이 묶여있죠.

whynotn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hynotnow (118.♡.89.218)
작성일 07.27 10:01
쟤네들..쿠팡, 네이버쇼핑때매 실적 하락했을 것 같아요. 저도 기억해보니, 코시국때 로켓와우 가입하고 티메파크앱 다 지우고 한번도 안 썼네요.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75.♡.27.249)
작성일 07.27 10:05
@whynotnow님에게 답글 적자지만 근근히 버티던 기업을 ..구영배가 공짜로 인수해서 돈 빼돌렸죠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7.27 10:57
온라인도 더욱더 양극화로 치닺겠네요. 거거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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