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캐리어를 사게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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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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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새로 산 캐리어 지퍼가 벌어져 있고 캐리어 바퀴가 깨져 있어서 여행 내내 얼마나 불편했는지… 필리핀의 인상이 지금 좋지 않습니다.
캐리어가 망가질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기껏 해야 몇 년 사용하고 바퀴 정도 교체하는 게 전부죠.
저렇게 집어던지니 사람들이 캐리어도 자주 바꾸고 돈도 도는 거죠...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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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몽님에게 답글
여행자 보험이니 뭐니 그런 건 아무 소용 없더군요. 당장 여행이 불편해지고 인상이 나빠지니까요.
건더기님의 댓글
저 짤 원래 제목이
'게이트백으로 위탁수하물을 부치면 안될 이유.mp4'
라죠....
이래서 아는 사람들은 게이트백으로 짐 안부칩니다... ㄷㄷㄷ
'게이트백으로 위탁수하물을 부치면 안될 이유.mp4'
라죠....
이래서 아는 사람들은 게이트백으로 짐 안부칩니다... ㄷㄷㄷ
teruuuu님의 댓글
보상이...구매한지 오래된경우 미미하더라고요..10년전 40만원주고 산 캐리어 네번정도 쓰고 냅뒀다가 동생 일본여행때 빌려가더니 모서리 빠개져서 왔는데...오래됐다고 감각상각비에...보상해주면 캐리어가져간대서 그냥 냅뒀네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teruuuu님에게 답글
보상도 미미하고 공항에 대기하면서 쓰는 노력에 비해 보상 유무 자체를 확실하게 얘기해 주지를 않아서 포기하게 되더군요.
지붕위닭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