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줄 모르는 이의 자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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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18.♡.7.196
작성일 2024.07.26 22:36
834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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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애들과 함께 친정에 갔습니다

일주일 정도의 자유시간입니다만 출근하고 야근하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놀아본 지 너무 오래 되어서 뭘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그냥 늘 하던대로 사는 게 편할 것 같네요.

주말에도 그냥 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게 좋겠다 싶어요

근데 흥이 안 나니 뭔가 억울하네요

댓글 19 / 1 페이지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75.♡.94.20)
작성일 07.26 22:37
편하게 지내세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27 11:12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네 더위 피하면서 일상의 고요함을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민한량님의 댓글

작성자 민한량 (61.♡.147.30)
작성일 07.26 22:40
거창하게 계획세워 뭘 하는 것보다 그냥 암것도 안하고 휴대폰만 봐도 좋지 않을까요? 푹 쉬시길! (삭제된 이모지)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27 11:12
@민한량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막상 뭘 하려고 해도 딱히 떠오르는 것도 없고 그저 편하게 있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121.♡.18.157)
작성일 07.26 22:41
자유시간. 아무도 없는 시간.

밀린 일을 미리 다 끝내기에 적절한 시간.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27 11:13
@데굴대굴님에게 답글 아!! 딱 그거 정답입니다 ㅎㅎㅎㅎ 밀린 제 일을 해야죠.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6 23:09
마음이 가는대로여...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27 11:14
@DUNHILL님에게 답글 그러고 싶어서 어딜 바람이라도 쐬러 나갈까 했는데, 폭염에 엄두가....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3.194)
작성일 07.27 11:15
@0sRacco님에게 답글 차에 에어칸 있자나여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6 23:14


좋은 자유시간 보내세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27 11:14
@humanitas님에게 답글 제가....당뇨라서요...마음만 받겠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7 17:07
@0sRacco님에게 답글 에구, 죄송합니다...
당뇨병 환우들께서는 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에서 절제된 삶을 사셔야 하는데...
유머라고 올린 것이...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27 17:31
@humanitas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유머는 충분히 전달되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기왕에 먹으려면 저는 스니커즈로 하겠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7 17:35
@0sRacco님에게 답글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당뇨는 평생 가는 병이라고 하는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행복한 삶 누리시기를 빕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27 17:40
@humanitas님에게 답글 병을 얻으니 건강챙긴다고 신경 쓰게 되어서 오히려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쌍둥이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쌍둥이파파 (211.♡.94.103)
작성일 07.27 00:29
와....진심 부럽습니다.
자유시간이라니!
그것도 일주일이라니!
ㅠㅠ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27 11:15
@쌍둥이파파님에게 답글 저도 다른 분의 자유시간을 엄청 부러워 했는데, 막상 닥치고 보니 의외로 별로입니다 ㅎㅎㅎㅎㅎ

beerwine님의 댓글

작성자 beerwine (61.♡.33.124)
작성일 07.27 01:13
사실...술꾼이 아니라면 아내의 친정 나들이는 딱히 의미가 없습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27 11:16
@beerwine님에게 답글 정답인듯합니다. 술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냉장고에 있는 맥주가 썩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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