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수국"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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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07.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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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가족 생일이 있어서 동네 산책을 나서면서 뚜XXX에 들러서 케익 결제와 함께 포장을 맡기고 매장 닫기 전에 들르기로 합니다.


오늘의 산책 경로는 늘 마시던 아니… 늘 다니던 길입니다.

마침내 도착한 곳은 수국정원이 있는 수변공원입니다.


수국이 다 떨어졌거나 더위에 녹아내리고 마르지 않았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가네요.









많은 꽃들이 제철이던 때와 다르게 색감이 전혀 달라졌습니다.

생기가 떨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그나마 오늘 지X맞게 내리던 폭우에 잠시 숨통이 트여서 마지막 생기를 되찾았나 봅니다.


그러던 중 지금이 제철인 수국이 있으니



원래 이 색깔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 이름 "올 써머 뷰티"라는 수국은 지금이 제철인 것처럼 풍성함과 생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찬바람에 사라질 날까지 수국 보러 계속 와야겠습니다.

댓글 1 / 1 페이지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7.27 22:58
며칠 전에 꽃이 수북한 수국을 보았는데, 마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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