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파란옷 입는 사람의 심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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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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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지난 4월 6일(토)... 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저녁
토요일 밤을 불태우기 위해 대구의 민주시민들이 모였습니다
대구의 2030 정치혐오층을 저격하기 위해
중심가 인근에서 모여 전투준비를 한 후 세시간 정도 대구 시내에서
도보 피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피케팅 중간에 투표독려 캠페인이 뭔지 모르는 국힘당 노친네들의
습격? 이있었으나 돌아다니다 친해진 선관위 직원의 도움으로
탈출하는 해프닝도 있었네요 ㄷㄷ
1.피켓제작
2. 출발
3. 반월당역 도착
4.반월당역 지하
5. 동성로 입구
6. 지나가다 만난 한동훈 유세지원
7. 구 대구백화점 옆
8. 도태우 일행 옆에서 봉변당하는 우리를 구해준 선관위직원
9. 교동
10. 공평네거리
11. 228공원네거리
12. 종로입구
13. 다시 반월당 네거리
14. 네명 모두 급하게 화장실 ㄷㄷ
15. 중남구 허소 후보님과 만나서 기념사진
16. 내일(일)을 위한 피켓과 디올 가방 제작
17. 버람찬 하루를 마치고 시원한 치맥
출처: 딴지대구당
이런 분들 모여있는 대구 1찍 단톡방 구경 가기
https://forms.gle/36WbESYXp5w7HTZu6
댓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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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님의 댓글
너무 고생하십니다...
멋지세요!!!
저는 고작해야 피켓 들고 계시는 분께 엄지척 날려드리는 것 외엔 따로 하는 일이 없으니...ㅠㅠ
멋지세요!!!
저는 고작해야 피켓 들고 계시는 분께 엄지척 날려드리는 것 외엔 따로 하는 일이 없으니...ㅠㅠ
두루미235님의 댓글
주말에 대구 본가에 있었습니다. 다니다 보니, 현수막도 잘 안보이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게시물 보니, 그래도 조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솔직히 그 동네는 개도 빨강색 달고 나오면 되는 동네라 쉽지는 않습니다만,
한표라도 더 파랑색에 투표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야, 대선에서도 유리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 많습니다. 멋지십니다.!
게시물 보니, 그래도 조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솔직히 그 동네는 개도 빨강색 달고 나오면 되는 동네라 쉽지는 않습니다만,
한표라도 더 파랑색에 투표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야, 대선에서도 유리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 많습니다. 멋지십니다.!
빚갚으리오님의 댓글
아프가니스탄에서 기독교를 전파하는 듯한, 아마존에서 오보에를 불며 선교활동을 하는 가브리엘의 심정으로 독려하시는 모습 보니 짠합니다. 서울에 서식중인 대구친구들은 모두 님들을 응원합니다.
어랏님의 댓글
주소지 마포 정청래 생활은 계양 이제명 지역에서 살다보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대한민국에 이런곳이??? 바꿔 서 선거체험이 필요해 보입니다
뚜찌님의 댓글
솔직히 경상도에서 파란색 옷 입고 돌아다닐거면 목숨에 해가 될 돌발행동을 감수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Winnipe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