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님들, 한준호 인사왔습니다^^ (대신 전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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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님들, 안녕하세요!
최고위원 후보 한준호입니다~^^
(제가 평소에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않아서ㅠㅠ 의원실 선임비서관에게 좀 부탁을 해서 올립니다)
먼저, SDK님께서 어제 올리신 글을 보니
총 회원수가 49,800명을 달성했다고 하셨습니다.
3월에 시작한 다모앙이 벌써 5만 가까이 되었네요.
다모앙의 탄생 배경(?)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옳은 일을 말하며 실천하는 분들이 모인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앙님들이 들어오시길 바라고,
또 저에게도 좋은 제안과 지적들 남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고위원 출마를 한 후,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훌륭한 경쟁자들과 멋진 승부를 겨루고 있다는 것도 행복한 일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누적득표율 3위에 올랐다는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1주차에는 누적득표율 6위여서 많이 긴장되고 걱정됐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 스스로의 의지를 믿고, 저를 믿어주시는 당원들을 믿고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다보니
어느덧 8월 18일 전당대회의 그 날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여러분이 원하시는 최고위원이 되겠습니다.
투사를 원하신다면 물불 가리지 않는 투사가 되어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 그 선봉에 서겠습니다.
전략가를 원하신다면 민주당을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승리하는 정당으로 이끌 전략을 철저하게 수립하고 신속하게 이행하겠습니다.
언론개혁,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그리고, 한동훈은 제가 반드시 잡겠습니다. (투샷 요청이 가끔 들어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고위원이라는 자리의 무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앙님들의 정치적 효능감을 1000% 채워드릴 수 있도록 제대로 일해보겠습니다!
경기, 대전, 세종, 서울과 전국대의원 투표, 권리당원 ARS투표가 남았습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강력하고 든든한 민주당 지도부, 명.석.한. 지도부를 구성해 주십시오.
함께 걸어가는 동지가 있어 개혁의 길이 참 든든합니다.
앙님들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明天님의 댓글
Serendipity4u님의 댓글
시그널님의 댓글
가족들(아내, 딸들)끼리는 ‘우리당 준호’로 통합니다. ^^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초반 어려움 딛고 일어서신 것 축하드립니다!
EraMorgeta님의 댓글
산들바람님의 댓글
요즘 드는 생각이 민주당은 차기를 그리고 차세대를 제대로 키우지 않아서 저런 망나니 같은 자들에게 당하고 있다는 데 생각이 미친 결과
한 분은 민주당을 믿음직하게 이끌 분 그리고 다른 한 표는 민주당의 차세대 후보에게 표를 주기로 했습니다.
assak1님의 댓글
단아님의 댓글
캡쳐드님의 댓글
무루도구님의 댓글
MBC 좀 꼭 지켜주세요~
CAMERA님의 댓글
슈프리님의 댓글
시티즌유님의 댓글
우리당 얼굴복지 담당 의원님!
언론개혁 꼭 이뤄 주세요!
제가 얼굴만 보고 표드린건 절대 아닙니다.(소곤소곤)
콜로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