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티브가 성공하는 집단의 미래는 없습니다.

누구누구는 이래서 안된다.

우리는 정말 많이 들어왔고, 겪어왔고, 고생해왔습니다.

아직도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공산화가 될 것이다, 나라를 들어서 김일성에게 바칠 것이다라는 말이 귀에 선합니다.

이런 지긋지긋한 네거티브를 겪고 극복해 왔던 사람들이 내부의 네거티브에 동조를 한다고요?

자신이 누구를 지지한다고는 제대로 말한 적도 없고, 또 왜 지지하는지는 더더욱 말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그저 누구는 안된다, 누가 되면 망할 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들에 흔들리면 안됩니다.

정봉주가 안된다 하는 분들은 안된다라고 하지 마시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그리고 왜 지지하는지를 먼저 주장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빨갱이 타령하면서 굴레를 씌웠던 사람들과 다른 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