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탄스러워 모자란 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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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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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모, 핏줄, 나라를 승냥이떼에 베어다 바치고 그앞에 웃으며 머리를 조아리는 것도 모자라, 그 태를 자랑스러워하는 코끼리 가죽같은 안면의 자들.
활개치는 저 치들을 처단하지 못하는 이 현실이 벽에 머리를 박을 수 밖에 없게 합니다.
독립순혈이 한강을 이루어 대양을 물들였음에도 근 백 년 완전히 얻지못한 고국이라는 사실을 투사분들께 어떻게 고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만약 그 분들이 듣게 된다면, 천국에서도 지옥같은 삶을 사시게 될 터, 이 생각에 이토록 가슴이 저며오는 제가 이상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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