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정봉주 인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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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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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숨길수 없겠죠.
며칠전 해명기자회견에서는 해명을 안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번 sns에서 정봉주는 해당발언이 이재명에 대한 충정이라 말하기까지 합니다.
이재명에 대한 충정으로 이재명 대통령반대를 한다..?
이게 무슨 말인지 다들 이해가 가시나요? 저는 모르겠네요.
저는 예전부터 정봉주 말조심 안하는거 문제가 될것 같았습니다.
최고의원 순위 현재 2위이니 최종적으로 당선은 당연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정봉주의 입 으로 인해 여러가지 사고가 터질거라고 예측합니다.
그또한 당원들의 선택이니 감내해야겠죠.
“이재명과 윤석열은 같은인간이다” 이라는 발언..은 과연 했을지 안했을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댓글 95
/ 1 페이지
Mediapunta님의 댓글
며칠전까지 유보적인 입장이였는데 이제는 솔직히 정치를 하면 안될사람이란 생각까지 들고 있습니다. 인간 정봉주 개인에게는 여전히 좋은 기억입니다만 정치할사람은 아닌거 같다는 결론내렸네요. 남은 기간동안 당원들이 잘 선택 해주길 희망합니다. 지금 낮은 특표율 기록하는 후보들이 더 나은 분들이라고 생각듭니다.
비빌님의 댓글
다른글에서도 썼지만 말석이나 공석에서 입놀리는게 사고나면 자기얼굴에 침뱉기인데
직함과 감투가 있는상태면 어디에 얼마만큼 똥물이 튈지 알수조차 없어지죠
직함과 감투가 있는상태면 어디에 얼마만큼 똥물이 튈지 알수조차 없어지죠
puNk님의 댓글
이재명에 대한 충정으로 이재명 대통령반대를 한다..?
저도 똑같이 독해가 안됩니다. 보기보다 나이도 많고 정치경험도 많은 정후보가 이재명 대표를 생각하는 시각과 당원들이 이대표를 생각하는 시각은 분명 달라 보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이재명 체제로 함께 가야 한다고 그렇게 외쳤던 정후보의 말은 대체 무슨 뜻이었을지?)
저도 똑같이 독해가 안됩니다. 보기보다 나이도 많고 정치경험도 많은 정후보가 이재명 대표를 생각하는 시각과 당원들이 이대표를 생각하는 시각은 분명 달라 보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이재명 체제로 함께 가야 한다고 그렇게 외쳤던 정후보의 말은 대체 무슨 뜻이었을지?)
etwas님의 댓글의 댓글
@puNk님에게 답글
윤석열도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충정으로 조국교수님 수사를 했다했죠.
이타도리님의 댓글
뭔소린지 횡설수설 하네요... 이런 사람이 수석을 노렸다니요?! 수석은 커녕 최고위도 들어가면 안될 분 같습니다 ㄷㄷ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최고위 들어가는거 돌이킬순 없을겁니다. 워낙 압도적인 2위라
무찌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도저히님에게 답글
그래도 서울+대의원+ARS가 거진 60%라는데 어떻게 안될까요?
Gesserit님의 댓글
전언으로 전해진 발언이 모두 있었다고 봐야죠. 본인 발언이 아니었던 부분이 있었으면 안 했다고 꼭 집어서 언급했을 겁니다.
오리뒤뚱뒤뚱님의 댓글
가뜩이나 피곤한 요새인데
지지하던 비토하던 이런거에 신경쓰는거 너무 피로합니다.
정치인이 말이 오락가락하면 신뢰가 가겠습니까?
지지하던 비토하던 이런거에 신경쓰는거 너무 피로합니다.
정치인이 말이 오락가락하면 신뢰가 가겠습니까?
RE2PECT님의 댓글
다른문제가 아닌 이번 문제로 봉도사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갈라치기로 몰아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판할땐 비판 해야죠..
비판할땐 비판 해야죠..
미사카미사카님의 댓글
그동안 갈라치기 뭐니 하면서 난리치던 사람들은 뭔가요.
정봉주가 인정했으니 이제 고굽척 할까요/
정봉주가 인정했으니 이제 고굽척 할까요/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미사카미사카님에게 답글
저 밑에 글 댓글엔 똥파리 옆에서 끼고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되면 안된다는 말이라네요;;
샤프슈터님의 댓글
실망이 크네요. 이 이후로 또 사고 치거나 그러면 그때는 다시 생각하게 될겁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이번 까지가 저한테는 마지막 이네요.
유너님의 댓글
쓸데없는 사족입니다만
명팔이들한테 휘둘리는 이재명이라면 대통령되면 안될거 같긴합니다...
남욱이 말한 '이재명은 씨알도 안먹힌다' 이거때문에 이대표를 믿고있긴하지만요
명팔이들한테 휘둘리는 이재명이라면 대통령되면 안될거 같긴합니다...
남욱이 말한 '이재명은 씨알도 안먹힌다' 이거때문에 이대표를 믿고있긴하지만요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유너님에게 답글
어떻게 봉도사의 멘트가 명팔이들에게 이재명 후보가 휘둘릴수도 있겠다라는 의심이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유너님의 댓글의 댓글
@RE2PECT님에게 답글
절대 안휘둘리실거라고 100프로 믿으시는분도 계신거고 전 99프로믿고있어서 1프로차이로 약간의 염려가 생긴것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유너님에게 답글
물론이죠. 각자 생각하는 바가 있으니까요.
다만 그런 의심이 드시는것이 이번 봉도사 사태로 인한점이라면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네요.. ㅎㅎ
다만 그런 의심이 드시는것이 이번 봉도사 사태로 인한점이라면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네요.. ㅎㅎ
유너님의 댓글의 댓글
@RE2PECT님에게 답글
아뇨 이전부터 그렇게생각하고있었습니다.
남욱이 한 씨알도 안먹힌다는 이야기로 굳게 이대표를 믿고있지만요
남욱이 한 씨알도 안먹힌다는 이야기로 굳게 이대표를 믿고있지만요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유너님에게 답글
자기 형한테도 안 휘둘렸어요. 이런 말까지 이재명이 들어야 하는군요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의 댓글
@유너님에게 답글
이재명이 신도 아니고 유너님처럼 걱정 할수도 있죠
근데 정봉주 언플은 요즘 유행하는 말로 너무 짜칩니다
근데 정봉주 언플은 요즘 유행하는 말로 너무 짜칩니다
유너님의 댓글의 댓글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에게 답글
정봉주의 대응이 이해할수없고 짜치게 보이는건 저도 그렇게 느끼고있습니다
세유님의 댓글
정말 입으로 망할 사람임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 당시 보여줬었는데 그래도 아쉬워 한번 다시 밀어주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이번 사건은 돌이킬수 없는 ㄷㄷㄷㄷ 이런 사람이 다시는 당을 흔들게 둬서는 안되겠죠.
심이님의 댓글
저걸 저렇게 이야기 하면 불쏘시개에 기름을 들이붙는 건데.
좀더 정리해서 말할 수 있는 걸 왜 저리 말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포기 한건지. 참..
좀더 정리해서 말할 수 있는 걸 왜 저리 말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포기 한건지. 참..
우하하1님의 댓글의 댓글
@심이님에게 답글
포기가 아니라 이 상태서 최고위에 들어가도, 사람들이 그래서 박원석 말이 진실이야? 질문이 꼬리표처럼 붙을거예요.
본인이 온갖곳서 떠들고 다닌만큼 부인하지는 못할테고, 결국 인정할텐데...
이때 많은 지지자들이 최고위 사퇴를 주장할겁니다.
이걸 사전에 차단하려는 포석이예요.
난 모든걸 사실대로 이야기 했다. 그럼에도 당원들에게 지지를 받아 최고위원이 된거다.
또 최고위 들어가서 분탕친다고 예고까지 한거예요.
입장문 보면 최우선으로 명팔이 척결한다함.
본인이 온갖곳서 떠들고 다닌만큼 부인하지는 못할테고, 결국 인정할텐데...
이때 많은 지지자들이 최고위 사퇴를 주장할겁니다.
이걸 사전에 차단하려는 포석이예요.
난 모든걸 사실대로 이야기 했다. 그럼에도 당원들에게 지지를 받아 최고위원이 된거다.
또 최고위 들어가서 분탕친다고 예고까지 한거예요.
입장문 보면 최우선으로 명팔이 척결한다함.
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우하하1님에게 답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안된다. -> 안되는 건지 되면 안 되는 건지. 발언을 명확하게 했어야 했고
안 된다 였다면. 본인이 그런 말을 한 배경과 실언임을 인정을 하던 해야 하는데.
앞으로도 분탕친다는 뉘앙스를 풍기니
주변 동료 의원과 지지했던 당원들이 앞으로 더 신뢰를 해줄까요?
본인이 쌓은 정치적 서사가 있는데 (이명박 BBK) 그걸 한번 까먹고, 또 비슷한 걸로 까먹으면
양치기 소년도 2번은 믿어줬지 3번은 믿어주지 않죠.
안 된다 였다면. 본인이 그런 말을 한 배경과 실언임을 인정을 하던 해야 하는데.
앞으로도 분탕친다는 뉘앙스를 풍기니
주변 동료 의원과 지지했던 당원들이 앞으로 더 신뢰를 해줄까요?
본인이 쌓은 정치적 서사가 있는데 (이명박 BBK) 그걸 한번 까먹고, 또 비슷한 걸로 까먹으면
양치기 소년도 2번은 믿어줬지 3번은 믿어주지 않죠.
fsszfeaja님의 댓글
남자 이수진과내요.. 수박은아니지만 내 불이익엔 발끈해서 막말하는… 이수진은 자기입으로 정봉주는 남을통해 간접적으로 한거죠..
코크카카님의 댓글
노화의 증상으로 보여요 자기중심주의, 노여움을 잘 탄다, 지지자분들도 정치인으로 지지하는지 인간적으로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whocares님의 댓글
이재명 후부가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 라고 말했다는 것이 문제 아니었나요?
'되는'은 왜 빼먹은 건지... 여러가지로 착찹합니다.
'되는'은 왜 빼먹은 건지... 여러가지로 착찹합니다.
빠른발님의 댓글
잘가라 멀리 안간다.
분명히 재명이햄 등에 칼 꽂을거 같습니다.
민주당에 충정과 재명이햄에 대한 애정으로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
정상이 아니네요.
분명히 재명이햄 등에 칼 꽂을거 같습니다.
민주당에 충정과 재명이햄에 대한 애정으로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
정상이 아니네요.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뭐가 그렇게 섭섭했다는 걸까요? 김민석 밀어준거? 최고위원이면 만족을 해야지 수석최고가 뭐라고..
우하하1님의 댓글의 댓글
@브래드베리님에게 답글
당대표 궐위시 현재는 원내대표가 권한대행이지만, 차기 지도부선 수석최고위원이 권한대행 하는 당헌당규 개정한다는 소문이 돔.
giants72님의 댓글의 댓글
@브래드베리님에게 답글
선거철이 되면 사람이 미친디더니 이재명대표가 한말때문에 수석못한다 생각하니 화가많이닜나뵈요
알이랑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정봉주팔이 빈댓글 놀이는 이제 그만하시고요.
정봉주후보님의 이런 행동에 우리가 실망하면 안될 이유를 설득해 주세요.
정봉주후보님의 이런 행동에 우리가 실망하면 안될 이유를 설득해 주세요.
물로바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이딴식으로 빈댓을 다니 전 빈댓을 반대합니다. 자기 생각도 밝히지 않고 이게 무슨 짓인지 혐오스럽네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제가 나름 신뢰하는 진보유튜브에 나오는 진보인사들의 의견은 모두 같더라구요. 공적자리를 맡기에는 너무 입이 가벼운 사람이라고요. 저도 백번 동감했습니다. 진보유튜브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해주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미 저질러진 최소의원 5명 안에는 들어갈 것 같으니, 참......
dustku님의 댓글의 댓글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근데 더 근복적인거는 가벼운 입이 스타일이 되어버려서 절대 못바꾼다는거죠
트레이드조님의 댓글
하아~ 이러면 나가린데......
골치가 아프군요...왜 저렇게 가볍게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골치가 아프군요...왜 저렇게 가볍게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bickle님의 댓글
며칠 동안 여기 정봉주 감싼다고 난리치던 사람들 가관이었죠 여기도 의구심 가진 민주당 지지층이 한둘이 아닌데 뭔 빈댓글 달고 작업이니 뭐니 같잖은 소리에.. 거기 동조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거도 놀라웠습니다 이낙연 추종자들처럼 자기가 잘못 생각한거 못받아들여서 사람 획 도는 거 한순간입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좋아하던 사람인데 본심이든 말실수이든 이문제로 인해서 이제는 당에서의 공식적인 중책은 더이상 힘들것이고 개인적인 활동으로 할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아라님의 댓글
관조하던 입장인데 잡음이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이것까지 좋게 해석할 수가 없는데... 좀 더 선명해지지 않으면 기회가 안 올지 모르겠습니다.
산들바람님의 댓글
이재명 안된다 부분은 많이 나간 것 같은데
섭섭하다는 부분은 그날 김민석은 표 왜 이리 안 나오냐고 한 말 들었을 때 대부분의 후보가 느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 말이 이재명후보가 의도적이었던 건 아니었죠. 그 말 후에 2위로 떨어졌으니 섭섭함이 더 했겠죠.
빨리 선거 끝나면 좋겠네요. 피로도가 큽니다.
섭섭하다는 부분은 그날 김민석은 표 왜 이리 안 나오냐고 한 말 들었을 때 대부분의 후보가 느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 말이 이재명후보가 의도적이었던 건 아니었죠. 그 말 후에 2위로 떨어졌으니 섭섭함이 더 했겠죠.
빨리 선거 끝나면 좋겠네요. 피로도가 큽니다.
섬지기님의 댓글
전해진 내용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 인데
윗 글에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안된다' 라고 애매하게 썼네요.
그마저 의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지지했었는데 이번 사태 이후 혼란스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윗 글에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안된다' 라고 애매하게 썼네요.
그마저 의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지지했었는데 이번 사태 이후 혼란스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롱숏님의 댓글
이제 봉도사가 최고의원으로서 어디 방송이나 대담이나 기자회견이나, 또는 사석에서 말할때에 오바하지나 않을지 조마조마하겠네요.
자연인으로서 하는 말과 그 무게와 파급이 이렇게나 다른데....
요 며칠간도 얼마나 시끄러웠습니까.
봉도사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니,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람에 적합한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공당의 얼굴은 그 역할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에 서로 상처를 주고받고, 상처입은 분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상처입은 분들의 상당수는 민주당 열성동지들 일텐데...
자연인으로서 하는 말과 그 무게와 파급이 이렇게나 다른데....
요 며칠간도 얼마나 시끄러웠습니까.
봉도사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니,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람에 적합한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공당의 얼굴은 그 역할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에 서로 상처를 주고받고, 상처입은 분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상처입은 분들의 상당수는 민주당 열성동지들 일텐데...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롱숏님에게 답글
이번일만봐도 순수한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번 갑질사건도그렇고…더탐사 커뮤글도 그렇고
NeoPD님의 댓글
본인에게 섭섭하게 해서 이재명은 대통령 안된다 했다는 말이잖아요.
박원석과 얼마나 친한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공개될 것도 몰랐다는 거고요.
본인이 무슨 의도와 생각을 가졌던지 그걸 다른 사람이 알 수 있는 방법은 말을 통해서지요.
본인의 본심은 말을 통해서 밖에는 다른 사람이 알 방법은 없습니다.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어디까지 말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봉주의 판단력에도 의문이 들고요.
저도 믿었던 정봉주에게 많이 섭섭하네요. 아... 암튼 모두 고민하고 두 분께 제 표를 드렸습니다.
박원석과 얼마나 친한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공개될 것도 몰랐다는 거고요.
본인이 무슨 의도와 생각을 가졌던지 그걸 다른 사람이 알 수 있는 방법은 말을 통해서지요.
본인의 본심은 말을 통해서 밖에는 다른 사람이 알 방법은 없습니다.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어디까지 말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봉주의 판단력에도 의문이 들고요.
저도 믿었던 정봉주에게 많이 섭섭하네요. 아... 암튼 모두 고민하고 두 분께 제 표를 드렸습니다.
바로미터gg님의 댓글
어찌됐든 봉도사 최고위원 되는것을 지지합니다만, 이재명 대표의 고난의 정치역정을 잘 알면서 그렇게 얘기했다니 아쉽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봉도사에게 비토를던진게 아니라 김민석 의원을 수석최고로 찍었을 뿐인데요. 자신을 수석으로 안했다고 그렇게 행동한 것이라면 더 크게 될분은 아닌듯 합니다.
비내린오후님의 댓글
본인의 섭섭함으로 저렇게 태도가 일변하는 사람이 어떻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잘 할수 있을까요?
정치를 자기 욕망의 도구로 활용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인간들을 너무 많이 봐온탓에 이젠 신뢰가 안가는걸 떠나 오히려 걱정이 되네요.
정치를 자기 욕망의 도구로 활용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인간들을 너무 많이 봐온탓에 이젠 신뢰가 안가는걸 떠나 오히려 걱정이 되네요.
phillip님의 댓글
본인이 희생했다는 생각이 너무 강한가 봅니다. 본전 의식 때문에 큰 일 맡기기는 어렵겠네요.
NewsOfVictory님의 댓글
봉도사님 밀어주는건 여기까지입니다. 지금 사태가 뭐가 중요한지 파악을 잘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 팍팍하고 나라 떠나야 하냐 마냐 고민하고 있는 이 전쟁시기에 잼대표와 민주당 하나 믿고버티고 있는데 내분이요? 서운해요? 앱니까? 그동안 안타까워서 어떻게든 이번에 국회의원 되도록 전화도 돌리고 힘주자 했던 제가 지금 그 친구들 한테 병신소리 듣습니다. 일본의힘 2찍애들 상대하기도 짜증나 죽겠는데 같은 민주당 당원한테 믿을걸 믿으라는 소리 들어야 합니까? 이제 전 도울만큼 도왔습니다. 최고위원 되시면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저 아주 평범한 당원입니다. 강성? 개달? 그런걸로 치부하지 마세요.
광또리님의 댓글
저는 정봉주 지지를 철회해야겠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기다려보라고 오해가 있을 거라고 했는데 미안하다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착잡합니다.
동굴인님의 댓글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정봉주씨 방어를 했는데 안타깝군요.
저도 지지 철회하겠습니다.
다른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치는 그만두셨으면 합니다.
저도 지지 철회하겠습니다.
다른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치는 그만두셨으면 합니다.
리바이스님의 댓글
급소가 많고, 스스로 그 급소를 늘리는 사람 같아서 애초에 지지 안했습니다. 역량있는 다른 좋은 의원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인간 정봉주가 쓰일데가 분명 있겠지만 이번 민주당 최고의원 중에는 자리가 없지 않나 생각하네요
포돌이님의 댓글
결국 이렇게되면 건조하게 팩트만 놓고봤을때 시점상
친명 당원표 받고 대의원/여론조사에서 반명표받는단말입니다
상당히 질이 안좋습니다. 민주당 역사에서 이런사람이 있었습니까
친명 당원표 받고 대의원/여론조사에서 반명표받는단말입니다
상당히 질이 안좋습니다. 민주당 역사에서 이런사람이 있었습니까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
이전부터 입가볍고 구설수가 많은 사람이라 별로 좋아하던 사람은 아녔는데 민주진영에 조금이라도 우리편이 필요해 입 꾹닫고 지켜봤습니다.
나꼼수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터프하면서 키치한 매력들로 대중에 잘 어필했었는데 정봉주와 주진우는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가벼움 이상의 발전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총수는 저렇게 진국이 되어가고 있건만 친구보고 배우는것도 없을까요.
아무튼 이제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양반이 아직도 발전이 없다면 남은 인생도 별볼일 없다 봅니다.
나꼼수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터프하면서 키치한 매력들로 대중에 잘 어필했었는데 정봉주와 주진우는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가벼움 이상의 발전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총수는 저렇게 진국이 되어가고 있건만 친구보고 배우는것도 없을까요.
아무튼 이제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양반이 아직도 발전이 없다면 남은 인생도 별볼일 없다 봅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김갑수님 말대로 그냥 재간둥이 질이나 하면서 먹고살길 바랍니다.
김갑수님 말대로 그냥 재간둥이 질이나 하면서 먹고살길 바랍니다.
물로바님의 댓글
그동안 정봉주를 지지했던 분들도 이 글을 기준으로 다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안타깝겠지만 지금이라도 어떤 사람인지 알게된 게 다행이죠.
캡쳐드님의 댓글
정봉주는 그냥 야인이 어울립니다. 최고위원은 애초에 무리죠. 공천때도 그렇고 결국 입방정이 문제입니다. 공천때 그렇게 겪고도 또 이러는건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LOWES님의 댓글
뉴스 보고 참 심란했네요..
이재명 대표를 입에 담았다는 사실이, 정봉주의 정치 인생에 가장 치명적인 오점이 된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입에 담았다는 사실이, 정봉주의 정치 인생에 가장 치명적인 오점이 된 것 같습니다.
네스트님의 댓글
이제 봤는데... 실망스럽네요
이럴거면 처음부터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면 지지자들간에도 내분없이 사그러졌을텐데
무슨 일을 이렇게까지 키운건지...
앞으로 정치적인 신뢰는 기대하기 어렵겠군요
이럴거면 처음부터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면 지지자들간에도 내분없이 사그러졌을텐데
무슨 일을 이렇게까지 키운건지...
앞으로 정치적인 신뢰는 기대하기 어렵겠군요
Castle님의 댓글
입은 가벼워도 믿을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