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 극장(롯시) 오랜만에 방문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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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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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왜 왔을까?? 하는 생각이....
방문한 극장 1관은 리클라이너 + 소형관(총45석) 입니다..
주말밤이라 사람도 많은데(?, 저 포함 27명이군요)
위치가 깡패라서 근처 외진 메박보다는 사람들이 더 찾는거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여기가 위탁점인데요.. 초반엔 관리좀 하나 싶었는데..
오늘 느낀점이..
1) 비상구 표지가 스크린 바로 옆에서 환희 비추어줍니다.. (소형관이라 직빵) / 롯시라 그러러니 합니다.. [극장구조가 이렇지 않은곳도 많기는 합니다..)
2) 스크린 및 바닥에 깔아논 붉은 라인(비상 or 출구 표시)때문에.. 스크린 화면 밑부분이 붉게 표시됩니다..
(전에는 업ㅅ었는데..)여간 짜증이 나는게 아닙니다..
1번 + 2번 콤보.. 미칩니다..
3) 주말 밤이다 보니.. 폰딧불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미칩니다.. 다들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4) 가족 관람객인거 같은데... 어린꼬마가.. 팝콘통을 계속 칩니다... 아.. 가족이 안말려요..
5) 영화중간 에어컨이 켜지는데... 관리를 안하는건지.. 소리가 무지 큽니다... ㅡㅠㅡ;;
나름 위치도 좋고 해서 개뀰 빠는 위탁점인데.. 투자 + 관리 좀 하시지..
그냥 옆동네 롯시로 계속 가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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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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