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를 본 비서진 입장.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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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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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 피셜
지난 한 달, 하루하루가 24시간 1분1초가 모자란 시간이었습니다. 선거 30일 전인 3월 11일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날 4월 9일까지 이재명 대표는 전국 방방곡곡 ‘4.10 심판로드’ 6,908km(직선거리 기준)를 누볐습니다.
비서진 입장에서 본 이재명 대표의 지난 한 달은 ‘한계를 시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살인적인 유세 일정에 당 대표 업무와 재판, 거기다 이동 중에 이어진 ‘원격 지원’ 라이브까지. 그만큼 절실했던 이유는 단 하나, 그만큼 이번 총선에 우리의 명운과 나라의 미래가 달렸기 때문입니다.
4.10심판의 날, 이제 본 투표의 시간만 남았습니다. 사실 피로와 고단함보다는 ‘하루만 더, 몇 시간이라도 더 있었다면 한 명의 국민이라도 더 만났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더 큽니다. 그런 아쉬운 마음에 오늘 이재명 대표도 “다 하지 못하는 제1야당 대표의 역할을 국민 여러분이 대신해달라”고 호소드렸습니다.
지금부터 진짜 국민 여러분께 달렸습니다. 진심이 담긴 전화 한 통으로, 여러분의 숨결로 가족, 친구, 지인 한 분 한 분 설득해주십시오.
남은 시간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민주당이 되어 주십시오. 4월 10일, 앞으로 어떤 나라에 살지 주권자의 손으로 결정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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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보고 긁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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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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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75님의 댓글
지구 반지름이 6371km입니다. 저 거리를 땅 속으로 뚫었다면 중심을 지나 반대편으로 나가기 시작하는 정도의 거리입니다. 어마어마합니다.
puNk님의 댓글
이렇게 다녀야 했던 제1야당 대표의 살인적인 일정에 굳이 재판날을 선고한 사법부는 대체..
부지런한꿀벌님의 댓글
알면 알수록 진국이라 안좋아할 수가 없네요.
언론개혁 아니 언론을 해체할 마음으로 개혁해야합니다.
이런 분을 깡패니 패륜아니 참나~~~
언론개혁 아니 언론을 해체할 마음으로 개혁해야합니다.
이런 분을 깡패니 패륜아니 참나~~~
하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