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이들을 수사할 때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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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수사할 때 그랬었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분명 이권 개입을 했을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정상적인 수사를 무마했을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채용 비리가 있을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뇌물을 받았을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주식으로 사기를 쳤을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녀를 부정 입학을 시켰을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문서를 위조했을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증거를 인멸했을거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 전 경기도 지사는 분명 이권 개입을 했을거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 전 경기도 지사는 부동산 개발 투자에서 이익을 얻었을거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 전 경기도 지사는 뇌물을 받았을거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 전 경기도 지사는 법인카드를 남용 했을거다.
그런데, 위에서 수사 대상만 '빈 칸'으로 바꿔볼까요?
( )는 분명 이권 개입을 했을거다.
( )는 정상적인 수사를 무마했을거다.
( )는 채용 비리가 있을거다.
( )는 부동산 개발 투자에서 이익을 얻었을거다.
( )는 주식으로 사기를 쳤을거다.
( )는 뇌물을 받았을거다.
( )는 법인카드를 남용 했을거다.
( )는 자녀를 부정 입학을 시켰을거다.
( )는 문서를 위조했을거다.
( )는 증거를 인멸했을거다.
'빈 칸'으로 해 놓고 보면,
저들은 '자신들이 이런 짓'을 했으니,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저 xx도 그렇게 했을거야!'
라는 심증을 가지고,
막무가내로 수사를 했던 게 아닐까요.
분명 뭔가 나올 거라고 먼지 털이 수사를 하고,
'나오지 않아?, 그럼 만들어'
라는 그런 방식으로요.
뻘글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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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