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은 다양성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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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정부의 나라를 통째로 헌납할 듯한 부일매국행위가
반일감정을 높이는 건 당연한 인과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태풍경로가 일본으로 향하니 속시원하다는 반응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여행이나 본인 기호 때문이 아니라
먹고사는 생계때문에 일본에서 근무중인 한국인도 계십니다.
배울점이 많다고 느끼는 클리앙 다모앙에서 조차
함께 피해를 당하라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는 말씀에
1.
과한 해석이다, 오죽 현 상황에 화가나면 그렇겠느냐,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말씀이 많으셨습니다.
다모앙 회원을 싸잡는 듯한 발언을 지적하기도 하시고요.
이 정도는 사실 문제될 만한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다만,
그런 댓글은 아예 없었다거나, 이렇게 확장해서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하는 건
아예 상대가 이해해달라고 하는 면전에서 문을 닫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 2번 글을 쓰실 때
위로나, 혹시나 함께 피해를 봐도 상관없다고 느껴질만한 표현은 없을지 생각해 보자고 덧붙이면 어떨까 싶고요.
서두가 길어졌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패륜적 발언까지 서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콜래트럴 데미지가 뭘까.. 찾아봤습니다.
“
Collateral Damage
사회 안의 ‘외부인’으로 간주
정책 결정 때 고려 대상서 배제
‘부수적 피해’란 말로 본질 감춰
바우만은 알려져 있듯이, 폴란드에서 나고 자랐으나 유대인 탄압을 피해 영국으로 망명하여 정착한 학자다. <현대성과 홀로코스트>에서 홀로코스트(유대인 학살)를 배태한 것은 바로 현대성이며 우리 문명이 고도로 발전한 단계, 곧, 합리적 이성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가 홀로코스트를 태동·실행시켰다고 지적했던 바우만은 <부수적 피해>에서 오늘날 불평등 사회, 달리 말해 지구적인 차원으로 구조화된 불평등이 ‘부수적 피해’를 낳고 있다고 말한다. “각종 인간활동과 자연재해의 ‘부수적 피해자’가 될 가능성은 오늘날 사회 불평등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그가 보기에 부수적 피해자라는 말은 사회의 불평등을 전제하면서도, 이를 보이지 않도록 감추어 기만한다. 역으로 그 말은 한 사회가 그들을 주변부로 밀어둔 채 중요한 정치 의제로 끌어들이지 않았음을, 권리와 기회 자체가 이미 불평등하게 배분되었음을 드러낸다.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609639.html
"
찾아보니, 콜레트럴 데미지는 폭력적인 표현 같습니다.
미군이 전쟁 중에 민간인 피해는 부수적이라 어쩔 수 없다는 책임회피성 의미를 담고 있네요.
이런 표현을 일본에서 생계 때문에 근무중인 한국인에게까지
서슴지 않고 한다는 것은
패륜이라고 생각합니다.
3번을 쓰신 분은, 이렇게도 말씀하십니다:
"강제로 일본으로 발령났나요? 자신이 일본문화를 좋아하고 일본음식을 좋아하고 일본음악을 좋아하는 개인적 취향에 맞기에 일본에 가서 일하는게 아닐까요?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 일본 가서 일해라 라고 하면 저라면 거절하고 다른 직원 보내라고 할거 같네요"
제가 보기에,
생계를 위한 선택지는 생각보다 좁을 수 있습니다. 여행이나 기호활동과는 다릅니다.
라고 말씀드려도,
여전히 돌아오는 답은 같습니다.
일본에서 사는 재일 한국인,
파견 등으로 근무 중인 한국인,
가리지 않고
"자연재해로 죽음에 이르렀다?
솔직히 동정 연민도 가지 않습니다.
ㅂㅅ~ 누가 가래?? 꼴 좋다~!"
"등칼협, 콜래트럴 데미지"
네.. 이건 다양성 아닙니다.
패륜입니다.
(그리고 이런 패륜성 발언에 공감이 눌려있는 것도 놀랍습니다. 본인 외 다른 회원의 글/댓글 공감목록 보기가 필요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일본에서 근무중인데 함께 죽으라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올리신 분도,
함께 죽어도 어쩔 수 없다고 패륜적 발언을 하는 걸 비판하는 저도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혐중하지 말자는 취지의 글을 썼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61770?c=true#148184508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78927?c=true#14831054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63782?c=true#146622644
혐중은 신식민사관:
그리고, 제 글의 취지는
반일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일본에서 근무중인데 함께 죽으라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올리신 분도,
함께 죽어도 어쩔 수 없다고 패륜적 발언을 하는 걸 비판하는 저도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팟타이님의 댓글
저는 "다양성"을 "무기"로 내세운 글쓴이가 제일 상대하기 힘들더라구요.
특히 그 다양성 의견 속에 또 다른 의도.
(흔히 말속 의 말을) 잠복시켜 놓는 경우.
그 의도가 뻔히 보일정도로 비인간적인 경우.
글이 이상하면 당연히 글쓴이를 봐야하는데
왜 글의 취지를 안보냐고 역공이 들어오면 정말 할말이 없더라구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일본에서 근무중인데 자연재해로 함께 죽으라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앙님께
확대해석을 경계하라거나, 다뫙 회원을 싸잡지 말라고 댓글 써 주신 분들은,
저 패륜적 발언에 대한 비판도 당연히 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결국은 결과 지향이냐, 과정 지향이냐의 차이일 뿐이고
어느 순간 그 중간 정도에서 선을 긋고 진행이 될 겁니다.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결과 지향으로 쏠리기도, 과정 지향으로 쏠리기도 할테구요.
하신 이야기가 다 좋은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현재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그 선을 물려야 하기도 합니다.
원칙대로 적용하면 무장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는 미친 것들의 논리가
맞다고 주장하는 게 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비슷한 케이스들은 많습니다. 사마리아인의 법처럼요.
적당선을 넘지 않으면... 적당선을 계속 조정해 나가면
일정 수준 이하의 공격은 그러려니 해야 합니다.
2찍이 정신차리도록 만드는 방법은
스스로 깨닫길 바라고 기다리는 것도 있지만
부끄럽게 만들어서 본성을 숨기게 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들이 넘쳐나는데
다른 좋은 방법 있으신가요? -_-;;
아... 물론 선 넘은 발언들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예를 든 발언들은 지금의 상황에서는
딱히 선을 넘었다고 할 건 아니다 싶네요.
선제공격을 받았는데 저 정도도 못하면
그냥 앉아서 죽어야 할까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원칙대로 적용하면 무장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는 미친 것들의 논리가
맞다고 주장하는 게 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
패륜적 발언이 아니라,
강한 비판으로 친일을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니 저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발언이다...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마을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전쟁에서 민간인만 대상으로 공격하는 건
절대로 하면 안될 일이지만
군인을 타겟으로 한 공격에 휩쓸려 죽는 민간인을
아예 없도록 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건
그냥 전쟁을 하지 말자는 건데 상황과 안 맞죠.
수박이 그렇게 물러나게 된 이유를 곱씹어 보면
전쟁중에 우리 편의 공격 수단에만 제약을 가해서
결국 전쟁에 진 걸 민주당 지지자들이
더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지금 가지고 있는 선의 위치에 대해 고민해 보시죠.
지금 선두에서는 피 튀기고 싸우고 있는데
뒤에서 피 튀었다고 그렇게 싸우지 말라고 하면
그게 우리 편일까요? 적의 편일까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제주 4.3 사건을 포함해 미군이 적국 뿐만이 아닌, 한국 민간인 학살에도 관여된 역사적 사실도 있고요.
공산화를 막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까요.
민주당에서 수박을 걸러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처럼요.
일본 비판을 하면서도,
속상하다는 한국인에게 위로를 한 마디 전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닐겁니다.
패륜발언은 자제하고요.
마치 공산화를 막는다는 이유로 한국 민간인 학살을 정당화해서는 안되는 것처럼요.
득과장님의 댓글
그렇다고 일본 욕하는거 멈추고 싶진 않습니다.
저는 반일뿐만 아니라 작금의 일본에 대해선 내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비난을 하고 싶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일본에서 생계 때문에 파견근무 나가있는 한국인, 재일 한국인 등이 속상하다고 할 때는
위로도 함께 전했으면 합니다.
할러님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한국인도 같이 죽어도 어쩔 수 없지라는 패륜적 발언은 안하는게 맞고요.
okbari님의 댓글
저는 아직도 피가 거꾸러 솟거든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일본을 대상으로 한 분노일까요?
okbari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일본에 대한 분노는 저도 이해합니다.
태풍이 일본가서 속시원하다는 발언을 이해한다고도 본문에 썼고요.
일본을 비판하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등칼협, 여행 가듯 일하러 가는 것도 거부했어야, 콜래트럴 데미지 등의 패륜 발언을
그 속상함을 호소하는 앙님 글에도 굳이 또 달아야 할까요.
한국인도 죽어도 어쩔 수 없다는 패륜 발언 맞고,
한국인으로서 속상하다는 글에는 위로부터 전하는게 맞습니다.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저는 일본 계속 욕할 생각입니다.
에놀미타님의 댓글
기레기들이 흔히 쓰는 수법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일본에서 생계 때문에 파견근무 나가있는 한국인, 재일 한국인 등이 속상하다고 할 때는
위로도 함께 전했으면 합니다.
유네스코, 독일 베를린 시장, 미테구청장 등에 직접 사도광산/위안부 등으로 항의 메일 보내고,
관련 후원도 하고 했던 저는
일본비판을 하지 말라는 조선일보 기레기 급이 된 듯 하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Breadwinner님의 댓글의 댓글
님이 뭐라고 쓰든 태풍이 커브를 해서 일본본토를 치든, 대지진이 일어나 2011같은 쓰나미가 오든, 후지산 화산이 폭발하든 전 환호할 겁니다~
콜래트럴 데미지 뜻도 몰라서 찾아본 김에 "패륜"의 사전적 정의도 한번 찾아보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https://ko.dict.naver.com/#/search?query=패륜
Breadwinner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 굴종적인 성격이 일본인들의 국민성이죠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의 댓글
반일 글에 왜 반중 반북은 안하냐는 것과 마찬가지로 뜬금없습니다.
그리고 다모앙 분들이 특별히 악의를 갖고 본문에서 지적된 글을 올리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그것이 혐오일수 있다고 본문처럼 환기해주는 글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일본에서 생계 때문에 파견근무 나가있는 한국인, 재일 한국인 등이 속상하다고 할 때는
위로도 함께 전했으면 합니다.
유네스코, 독일 베를린 시장, 미테구청장 등에 직접 사도광산/위안부 등으로 항의 메일 보내고,
관련 후원도 하고 했던 저는
일본비판을 하지 말라는 조선일보 기레기 급이 된 듯 하네요.
일부 댓글을 보면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거기서 가르친 교포 학생 중에는 진짜로 징용으로 등 떠밀려 끌려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분의 후손도 있죠.
솔직히 여기서 일본 태풍으로 망해라ㅋㅋㅋ 같은 글 수백개 올리는 사람들보다 제 동생이 훨씬 더 애국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죽어도 할수없다라...
지금은 귀국했지만, 다모앙에 본문 사례의 글만 있고 그걸 지적하는 목소리는 하나도 없는걸 봤다면 정말 화가 날뻔했습니다.
환기해주는 글 감사드립니다.
routing님의 댓글
전 대놓고 쪽바리 싫어요. 순화요? 왜해야하죠? 나라를 개판으로 휘젓는데 이해요???
그깟 쨉들 뭐가 대수라고 감싸고 돕니까. 지인이 일본에 갔으면 불러 들이세요. 그럼 태풍 안 맞겠죠.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한국인으로서 일본에 근무중인 분이 속상하다고 할 때는 위로 한 마디 하는게 맞고요.
그 패륜발언보다, 그 패륜을 지적한 글이 PC주의라고 지적을 받는게
상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o투덜이스머프o님의 댓글
일본에 파견가라는데 “싫어” , 일본에 파견가라고하면 사직하겠습니다 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저것들은 대단합니다.
Breadwinner님의 댓글의 댓글
내전이 한창 일어나고 있는 나라로 파견 가라면요?
전 일본에 파견 가라고 하면 "싫다"고 말할거고 내 의견이 관철되지 않는다면 퇴사도 할거 같습니다.
제일 불쌍한 사람이 자신의 직업과 자신을 동일시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이 직업 아니면 난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세상에 직업종류만 3만여개 있습니다.
그만두고 다른 일 알아보면 됩니다~
그리고 저 그렇게 대단하지 않습니다~^^
o투덜이스머프o님의 댓글의 댓글
3만여개의 직업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또한 능력이겠죠~
Breadwinner님의 댓글의 댓글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노예처럼 살다가 팽 당하지 않으려면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Breadwinner님의 댓글의 댓글
차단합니다~
Period~!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
오버스럽다 합니다
그냥 생계 어쩔수 없다 내의지 아니다
안타깝구요 타인의 시선
좋아서 원해서
문제생김 꼬시다
그정도죠
뭘패륜까지...
ruler님의 댓글
일본얘기에만 쿨하지 못한 사람이 많아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일본 자연재해가 속시원하다는 발언을 이해하지만,
속상하다는 한국인 글에
굳이 부수적 피해, 본인의 선택, 등칼협 이라는 발언은 자제하자는거죠.
일본을 감싸는 글이 전혀 아닙니다.
BARCAS님의 댓글
' 일본망해라.'는 욕조차 반인륜적이라고 막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일본정부가 나쁜거지 일본인들은 선하다구요?
일본군부가 일으켰던 전쟁에 일본국민들은 선했던가요?
정신차립시다. 일본은 선량한 이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는 일본을 욕하고 저주하고 경계해야합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Breadwinner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 조상중에 토착왜구가 있거나 일본을 추종하는게 자기이익의 최대화에 부합하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https://damoang.net/free/894401
독립기념관 노조에게 작은 힘을 보태려면..
https://damoang.net/free/1561276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건. 유네스코에 항의
https://damoang.net/free/1413376
LunaMaria님의 댓글
누가 일본에 있는 사람 전체를 가지고 그러나요? 일본에 지인 있고 한국인 있고 그러면 다 죽었으면 다 잘못되었으면 이러나요??
알고 쓰는건지 모르고 쓰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참 이해가 안갑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
생계에서 근무중인 한국인 포함하여
일본 아기, 일본 유아, 어린이, 주일 외국인 등 포함해서 피해 입으라고 하는거로 해석하세요???
거참 마음대로 생각하시는 모양새가...
외국인 동료가 코리안 이즈 어쩌구하면
핏대 세우세요?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저도 제 직업, 회사, 좋은 지인이나 가족과 관련된 직업, 정치적 성향을 싸잡아서 욕하면 정말 속상합이다. 하지만, 그 분들 욕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해도 어쩔 수 없고요.
여기에 글 쓰시는 분 중에서 이명박, 박근혜랑, 전두환, 이승만, 윤석열, 김건희, 댓글부대 만큼 사악한 사람 잘 없습니다.
그냥 인터넷입니다. 다양한 사람이 있고, 반박시 반박하시는 분의 이야기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내면을 단단히 하고 적당히 걸러서 들으세요.
그럼에도 저는 일본욕 할 겁니다.
Blueangel님의 댓글
만약에 국가 예산을 써서 구호를 해야되는 상황까지 되면 ㄱ쌍욕먹어야지 않나요?
업무나 재일교포등으로 확대해석하면 어떠한 이야기도 못하는 세상이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엮어서 폐륜이라 칭하면 세상은 어떤 논쟁도 못합니다. 국힘이나 기래기가 그렇게 민주당을 엮어서 말하죠.
위험회피는 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마에 계곡가지말아라에 가는사람 욕하는거랑 머가 크게 다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수앤수앤스님의 댓글
아직도 독도가 자기네꺼라 악악 거리는 것들에게
아직도 식민지배를 정당화 하는 것들에게
오직 자신의 밥그릇이 그곳에 있으니 입 다물어
달라는 거잖아요? 그리고 선량한 일본인 비율이
대다수인데도 일본은 소수 극우들이 문제다
그것만 비판하는건가 보죠?
진짜 웃겨요. 가해자 편은 참 쉽네요
까만콤님의 댓글
거기도 선량한 시민이 많고 심지어 거기에 일하는 한국분들도 많겠죠..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https://damoang.net/free/1641955#c_1642028
저의 반일활동 일부:
https://damoang.net/free/1641955#c_1643332
감각제로님의 댓글
설마 신실한 기독교인을 싸잡아 비난하고 있지 암ㅎ다고 생각하면서 저도 욕하는 편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784066?c=true#148353840
Breadwinner님의 댓글
"패륜" 군사집단이네요~
주한미군도 패륜집단이고요
좀 선민의식이 있는거 같아요...
kissing님의 댓글
https://damoang.net/free/164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