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정부 들어선 김에 의료시스템도 일본처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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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세우스의뱃살 61.♡.190.185
작성일 2024.08.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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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정부가 이것 저것 다 일본에 넘겨주고, 일제 찬양하는데 열심이네요.

이미 의료는 파국을 향해 가고 있는데, 이참에 의료도 일본 제도 그대로 들여와서 시행하죠.

우리보다 고령화 사회도 한참 앞서서 경험한 터라 전문가들이 걱정하는 고령화사회 대비도 될 것 같네요.


그럴려먼 간호사랑 치과의사, 약사 숫자를 지금보다 두배는 늘려야 된다고요?

당장 이쪽 입시 정원을 내년부터 급하게 늘려야되는 거 아닙니까? 한 4000명부터 시작해 봅시다.

그런데 의사 숫자는 우리랑 같네요. 일본 OECD 국가 아니었나요???

그럼 의대 정원을 늘릴 필요도 없었던 거네요?


지난 번에 지방의료 살리기 위해서 해야한다던 지역의대 제도도 그대로 들여옵시다. 근데 거기는 전문의 양성과정이 아니네요?? (어차피 전공의고 전문의고 인기 없어졌는데, 다 알아서들 하겠죠)

아참 지역의대에 지자체 추천입학제도도 같이 들여오는 것 빼먹지 말아야죠.



좀 심한 비아냥같지만, 각 국가의 의료시스템을 단순 숫자 비교로, 필요한 것만 골라쓰는 보건복지부 늘공(+모 대학교의 의료정책하는 확신범들)과 지금의 무도한 정권의 합작품이 지금 의료사태를 빚어냈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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