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신검 기능이 작살이 나서 훈련 받다가 사망하는 병사들 뉴스는 줄어들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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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uatant 118.♡.77.90
작성일 2024.08.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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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politics/11068779


닥치는데로 끌고 가서 80% 현역병 유지하고는 있습니다만


이로 인해 병력의 질적하락은 심각해졌습니다.



거기다가 학생들 체력도 많이 떨어져서


20대라고 해도 체력이 무조건 좋은 상황도 아니죠.



군대에 오면 안되는 부적합 인원들과


체력이 떨어지는 애들이


군대에 가는데


군대에서는 고강도의 훈련을 일괄적으로 합니다.


거기다가 훈련 중 아프다 = 꾀병으로 취급하는 분위기는 여전해서


사고가 안나는게 더 이상한 일이죠.



논산의 비만소대 처럼 건강에 문제 있고 체력적으로 문제 있는


병사들을 따로 빼서 관리라도 해야 사고가 줄텐데


일손이 부족한 자대에서 그렇게 세세하게 관리하는 건 힘들죠.


거기다가 싸우는 강군 만들겠다고


자대의 훈련 강도는 계속 올라가고 있으니 사고를 막을 수는 없죠.



인구절벽이 코 앞이라 앞으로는 더 심하게 끌고 갈텐데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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