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초 침묵, 헌재재판관 청문회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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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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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시민 작가님 말씀이 기억납니다.
정확한 워딩은 기억안나는데요. 보스가 B 급이면 부하직원은 절대 그 수준을 넘을수 없다고 했던가요.
지금까지의 임명직 청문회를 보면, 정말 어찌나 딱 들어맞던지요.
건국일이 48년이라 생각하면, 당당히 소신껏 애기하고 싸워보던지, 아님 19년이라 생각하면 19년이라고 당당히 말을 하던지, 방송사고도 아이고 뭡니까 이게요.
차라리 김문수 처럼, 뭐라도 지 생각을 말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헌재 재판관 이란 자리가 보통자리입니까.
눈치나보고 원론적인 질문에도 답도 제대로 못하고..
이거 하난 인정합니다.
인재발굴에 정말 일관성 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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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4
/ 1 페이지
GQGQ님의 댓글
그런 헌재가...모든것을 판단하면..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인가여???? 주권이 어디로 간걸까요??
비선출직인 헌재.검찰.콜걸이 권력을 갖고 있는데....
3걸(레)분립 인가??
비선출직인 헌재.검찰.콜걸이 권력을 갖고 있는데....
3걸(레)분립 인가??
luqu님의 댓글
문제는 저런 인사가 임명되면 정권이 바뀐다고 싹 갈아치워지는 게 아니라는 점이죠.
피곤합니다 정말...
피곤합니다 정말...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