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때 아내가 배웅해주는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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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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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외벌이 애둘 아빠입니다.
아내가 이른아침 부터 일어나 준비 해준 아침을 먹고
오늘도 현관앞에서 허그하고 뽀뽀 한다음 출근했습니다.
하하하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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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LiNE님에게 답글
저도 가끔 와이프 컨디션이 안좋을땐 저도 단백질 보충제 한컵 원샷하고 나갑니다
한국님의 댓글의 댓글
@LiNE님에게 답글
씁쓸하지만 이게 보편적인 외벌이 가정의 아침이지 않을까 싶은데요ㅠㅠ
화성밧데리님의 댓글의 댓글
@LiNE님에게 답글
동병상련이군요.
그나마 애 학교가느라 밥먹고 있을때 전 나와요
그나마 애 학교가느라 밥먹고 있을때 전 나와요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애들 나이만 +10이면 정말 아쉬울게 없을텐데 말이죠 ㅜㅜ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아니....지금이 젤 행복할때라니깐요? +10되면 슬퍼요.
myrandy님의 댓글
저도 현직 외벌이 애둘 아빠 입니다. (한명은 군대, 한명은 고등 합숙소에서 생활)
오늘은 안방 문 열어보니 다시 자고 있는 와이프 얼굴 보고 조용히 나왔습니다~ ^^
오늘은 안방 문 열어보니 다시 자고 있는 와이프 얼굴 보고 조용히 나왔습니다~ ^^
목도리님의 댓글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는데, 아내가 몸소 나와서 만두를 쪄주셨습니다. 황송할 따름입니다.
수줍소년님의 댓글
현직 외벌이 세아이 아빠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혼자 조용히 씻고 출근했습니다.
뭐..... ㅎㅎ;;
어제도, 오늘도 혼자 조용히 씻고 출근했습니다.
뭐..... ㅎㅎ;;
콰이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대왕님에게 답글
외벌이 아닌데 세아이.. 존경 스럽습니다.
아이 하나도 벅차서 징징거리는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아이 하나도 벅차서 징징거리는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Superstar님의 댓글
퇴근할 때도 반갑게 맞이해주시겠네요ㅎㅎ
사소한 것 같지만 큰 행복입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큰 행복입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