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프로 복잡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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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찌 1.♡.207.3
작성일 2024.09.13 14:22
40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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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쌩 기초 책 구매해서 차근차근 따라하고 있는데, 영상편집쪽 프로그램과는 궤가 다르네요..

원래 에이블턴 사고 싶었으나, 애플 교육할인 번들이 너무 막강해서.. (물론 로직이 음악 장르 안 가리고 다 할 수 있어서 좋지만)


암튼 로직 프로 잘 배워서 나중에 다른 DAW로 옮겨도 비슷하겠죠...?


진도가 너무 느리게 가서 할맛이 안나요.. ㅜ (샘플러 어렵네요..)

댓글 7 / 1 페이지

THXULTRA님의 댓글

작성자 THXULTRA (58.♡.20.167)
작성일 09.13 14:32
1992년 C-LAB NOTATOR로 개발돼서 지금에 이른 무려 32년된 프로그램입니다. 내장된 사운드 라이브러리만 해도 800만원이 넘는 가치가 있는 데 그걸 애플이 회사 째로 사들여서 저가에 풀어 버리니 기존 회사들 망하고 난리났었죠.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뚜찌 (1.♡.207.3)
작성일 09.13 14:36
@THXULTRA님에게 답글 근데 그런거 치고 쉽게.. 되어있다는게 놀라워요..

아침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118.♡.6.64)
작성일 09.13 14:39
샘플러 일단 밀어 놓으시구요.
멀티 트랙 풀어서 믹싱, 마스터링 하는걸 집중해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멀티트랙은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사이트들 몇군데 있어요.
그러면 뭔가 완성하는 느낌도 있고 인터페이스에도 익숙해지실거 같아요.
그담에 샘플러 넣고 곡 만드는거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뚜찌 (106.♡.130.195)
작성일 09.13 19:18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아하 감사합니다. 일단 기본 기능 다 훑고 해봐야겠네요!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175.♡.16.125)
작성일 09.13 18:31
하나 손에 익으면 다른 거 쓰기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프로툴즈로 13년 좀 안되게 밥 먹었던 적이 있는데
다른 거 불편해서 못 씁니다.
일단 단축키가 프로툴즈에 최적화 되어 있고 UI 자체가 달라서 딴 거 못 쓰겠더라구요.
다른 거 적용하는 시간에 원래 익숙하던 걸로 하는 게 효율이 비교가 안되게 차이나니
딴 걸로 넘어가는 게 정말 힘듭니다.
이젠 쓸 일이 없긴 하지만 다시 써도 프로툴즈 쓸 것 같습니다.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뚜찌 (106.♡.130.195)
작성일 09.13 19:18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영상편집툴은 다 거기서 거기여서 딴거 넘어가도 쉽게 쓸 수 있는데, (물론 편의성 관련해서는 적응하기 짜증나는것도 있고…)

음악툴은 전혀 딴 세상인듯 하네요

메이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175.♡.16.125)
작성일 09.13 19:23
@뚜찌님에게 답글 특히 녹음실 레벨로 오면 각 플러그인들이 똑같이 셋팅해도 미묘하게 소리가 달라서 넘어가기 힘든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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