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난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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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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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 북스 듣고있는데 돈키호테이자 플라톤이네요.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ㅎㅎ
댓글 21
/ 1 페이지
luqu님의 댓글
이제 김어준 총수 애써 깎아내리는 부류는 자기네들 영역 침범했다고 생각하는 언론사 종업원들 정도죠.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한마디 보태자면, 포스트 김어준이 되고 싶은 유튜버들도 있죠.
mtrz님의 댓글
전 김어준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젊은 시절 그렇게 유명세를 떨치면서 상당한 성공의 거뒀음에도
거들먹거리거나 자만하지도 않았고 인기에 취해서 바보같은 행동을 하지도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런 올곧음과 뚝심이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젊은 시절 그렇게 유명세를 떨치면서 상당한 성공의 거뒀음에도
거들먹거리거나 자만하지도 않았고 인기에 취해서 바보같은 행동을 하지도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런 올곧음과 뚝심이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별이님의 댓글
그의 직관과 통찰은 누구도 따라 올수 없다 생각합니다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난 사람 인정이요. 저도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인간 사는 사회가 사람을 길들이고 나쁘게 말하면 획일화시키는데, 특히 우리나라는 그 정도가 더 심한편인데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저런 인물이 나온 것도 참 신기합니다.
지금 10년이 넘도록 진영 전체를 사실상 이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김어준이 없었더라면 또 누군가는 그 역할을 수행했겠지만
김어준만의 방식은 절대 나올 수 없었을 거에요. 그리고 김어준 만큼 진영 전체에서 공감과 호소력을 얻기 힘들었을 거에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저런 인물이 나온 것도 참 신기합니다.
지금 10년이 넘도록 진영 전체를 사실상 이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김어준이 없었더라면 또 누군가는 그 역할을 수행했겠지만
김어준만의 방식은 절대 나올 수 없었을 거에요. 그리고 김어준 만큼 진영 전체에서 공감과 호소력을 얻기 힘들었을 거에요
아브람님의 댓글
김어준을 응원합니다만...
그자리에 있으니 천재소리 듣는것이지요.
회사에서도 모든 정보의 흐름이 모이는 직책이 있습니다.
그 직책을 가진사람은 늘 유능해보이지만 정보가 늘 제공되어지고 반복적으로 학습시켜준다는 걸 감안하면 일반인도 그자리에 앉히면 그일을 할수있다는 말이 됩니다.
뭐 어쨌든 언론부문에서의 공헌한점은 인정하구요, 애청자로서 제대로 자리잡아 kbs도 깨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자리에 있으니 천재소리 듣는것이지요.
회사에서도 모든 정보의 흐름이 모이는 직책이 있습니다.
그 직책을 가진사람은 늘 유능해보이지만 정보가 늘 제공되어지고 반복적으로 학습시켜준다는 걸 감안하면 일반인도 그자리에 앉히면 그일을 할수있다는 말이 됩니다.
뭐 어쨌든 언론부문에서의 공헌한점은 인정하구요, 애청자로서 제대로 자리잡아 kbs도 깨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아브람님에게 답글
우리나라에 가장 정보가 많이 모이는 자리에 계시는 분이 무능해 보이는 건 왜일까요?
매일한가한님의 댓글의 댓글
@아브람님에게 답글
그 자리가 김어준에게 주어진 건가요? 제가 보기엔 ‘그 (영향력있는) 자리‘ 를 개척해서 유지, 발전 시키고 있는점에서 천재 라는 소리를 듣는거 같은데요.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아브람님에게 답글
김어준이 어떻게 그자리에 갔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듯
mongolemongole님의 댓글
저도 어제 듣고 좀 놀랬습니다 시간 들여서 책을 읽느니 책 읽은 사람에게 말하게 만드는 생각의 전환은 참 좋네요 월간 김어준 가끔 들으면 그 생각 많이 들었어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대한민국 정치사에 끼친 영향이 정말 만만치 않죠.
교과서에 그에 대한 평이 실린다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거라, 저는 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