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다모앙에서 즈질 취급을 받을수 밖에 ㅇ벗능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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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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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한가롭게 거닐고 있는데 이성계가 문득 무학대사를 바라보며 말했읍니다
대사! 오늘은 대사께 내가 특별히 할 말이 있소 그러니 대사께서도 내말이 끝나거든 기탄없이 말해 주기 바라오 마음에 아무런 괘념도 두지 마시오
그러면서 뜸을 들이고 난 뒤 이성계가 하는 말이 오랫동안 대사와 가까이서 지내 왔는데 나는 대사를 볼 때마다 돼지 같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오 그런데 대사는 나를 어떻게 보시오 하고 물었읍니다
무학대사는 저는 늘 주상 전하를 뵈올 때마다 부처님 같으시다 라고 생각했읍니다 라고 말했읍니다
그랬더니 이성계가 웃으면서 나는 대사를 돼지 같다고 욕했는데 대사는 나를 부처님 같다고 칭찬하다니요 라고 했읍니다
그러자 무학대사도 웃으면서 주상 전하의 마음이 돼지 같으니까 제가 돼지같이 보이고 제 마음이 부처니까 주상 전하가 부처님으로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라고 했읍니다
그러자 이성계는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했지만 허허 오늘 내가 대사를 면박주려 했다가 오히려 면박을 크게 당했구려 라며 박장대소 했다고 합니다
즈질 눈에능 즈질만 보이기 때문에
본인이 즈질 취급을 받는겁니다
반박은 반박합니다
ㄷㄷㄷㄷㄷ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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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팡행주님의 댓글
내용은 안보고 제목만 봤습니다.
"본인이 다모앙에서 즈질 취급을 받을수 밖에 ㅇ벗능 이유"
벗능 이유....벗으셨네요...
"본인이 다모앙에서 즈질 취급을 받을수 밖에 ㅇ벗능 이유"
벗능 이유....벗으셨네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감사 의견 보고서.
상기 감사 대상 벽오동심의뜻은 명백한 즈질변태임을 확인합니다.
감사인 귀엽고깜찍한요정.
상기 감사 대상 벽오동심의뜻은 명백한 즈질변태임을 확인합니다.
감사인 귀엽고깜찍한요정.
인생여러컷님의 댓글